걸어도 걸어도 포스터

걸어도 걸어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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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한결같은선율
한결같은선율
나도!!32
고레에다는 부엌 소리로 영화를 짭니다. 튀김 익는 소리,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 위에 식구들 말 한마디가 얹히는데 그게 다 제자리에 들어가 있어요. 키키 키린은 보다가 몇 번이나 서늘했습니다.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개봉일2025. 05. 21.
회차
1화
제작국가
일본
언어한국어
제작년도2008년
연령등급전체 관람가

줄거리

료타와 가족들은 십여 년 전 바다에 빠진 소년을 구하려다 세상을 떠난 장남 준페이의 제사를 위해 매 여름 고향 집에 모인다. 준페이가 목숨을 구해준 요시오 역시 기일마다 그들의 집을 찾아오고 그런 요시오를 놓아주자는 료타의 말과 함께 가족들은 묻어뒀던 속마음을 꺼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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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 걸어도 후기·반응 요약

걸어도 걸어도는 후기 댓글 116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91 · 소름 7 · 웃김 2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키키 키린(86회), 아베 히로시(3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고레에다는 부엌 소리로 영화를 짭니다. 튀김 익는 소리,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 위에 식구들 말 한마디가 얹히는데 그게 다 제자리에 들어가 있어요. 키키 키린은 보다가 몇 번이나 서늘했습니다.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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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 걸어도 후기·댓글 반응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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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산
말없는산18시간 전
키키 키린이 역대급으로 세다. 다정한 처하면서 제일 무섬운 사람
구석진카페
구석진카페🥺 먹먹18시간 전
특별하게 뭐가 일어나지 않는데 보는 맛이 있어요. 요리하는 소리까지 다 스메들어옵니다
조용한한상
조용한한상🥺 먹먹18시간 전
스포일러
료타네 식구들이 좁은 부엌에서 편윗 타리는 소리와 말소리가 겹치는 구간. 거기서 다들 웃고 있는데 아무도 준페이 얘기를 안 해요. 그게 이 영화의 방식인 것 같습니다. 키키 키린이 요시오를 해마다 굳이 부려서 앉혀두는 이유를 생각하면 서늘해지기도 하고요. 다정한 얼굴로 제일 무섬운 말을 하는 사람. 끝에 가서야 한 번 무너지는데 그것도 조용하게 넘어갑니다. 이런 영화는 일 년에 한 번은 꺼내 봐요.
딱한판만더
딱한판만더1일 전
느린 영화 못 보는데 이건 이상하게 끝까지 봤다. 근데 할머니가 제일 무섭다 ㅜㅜ
산책예찬
산책예찬🥺 먹먹1일 전
특별한 일이 하나도 안 일어나는데 보는 맛이 있습니다. 형의 기일에 모인 가족의 하루, 그게 전부인데요. 아무리 사랑해도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어색하고, 아무리 가까워도 속을 다 털어놓기는 힘든 그 거리를 이렇게 정확하게 찍는 사람이 또 있을지 싶습니다. 키키 키린은 다정한 얼굴로 제일 무섬운 말을 하는데, 그게 진짜 어머니 같아서 더 써망했습니다. 요리하는 소리와 말 한마디가 계속 마음에 스벤들더군요
고요속
고요속1일 전
걸어도 걸어도 한 발 늦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고요한빛
고요한빛🥺 먹먹1일 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하루인데 보고 나면 진이 빠집니다. 고레에다는 가족을 미화하지도 고발하지도 않고 그냥 옆에 앉혀둬요. 키키 키린이 웃으면서 던지는 말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저 사람은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하는구나 싶은 순간이 몇 번 있어요. 부엌에서 튀김 소리 나는 동안 거실에서 오가는 대화, 그 겹침만으로 이 집의 십 년이 다 설명됩니다. 마지막에 계단 내려오는 장면은 몇 번을 봐도 똑같이 아픕니다
여린감성가
여린감성가🥺 먹먹2일 전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보는 동안 계속 마음이 부려왔어요. 어머니가 요시오를 매년 부르는 마음을 조금 씩 꺼내는 대목에서는 숨이 멈췄습니다. 료타가 아버지한테 끝내 못 하는 말들, 그 말이 안 나오는 자리에 음악도 안 깔아요. 고레에다는 그걸 그냥 둘니다. 키키 키린은 다정하면서 동시에 무섬다는 게 연기로 보이지 않아서 더 그렇습니다. 보고 나서 한참 앉아 있었고, 집에 전화를 한 통 걸었어요.
냄비요정
냄비요정🥺 먹먹2일 전
걸어도 걸어도 한 발 늦는 거... 제목이 다 말해주네요 ㅠㅠ
필름속산책자
필름속산책자🥺 먹먹2일 전
특별한 일이 하나도 안 일어나는데 다 보고 나면 사람이 조금 무섭고 또 조금 사랑스럽게 남습니다. 키키 키린은 정말 처으부터 끝까지 무섭어요. 웃으면서 제일 아픔 말을 하는데 그게 우리 집에서도 들어봤던 말이라 더 그렇고. 요리하는 소리, 문 여닫는 소리, 말 한마디가 전부 스메들어서 두 번째 보는데도 끝까지 안아 있었습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소진하게 털어놓기는 어려운 관계 얘기예요
혼자듣는밤
혼자듣는밤🥺 먹먹2일 전
현악기 깔고 울리는 장면이 한 번도 없다. 그릇 부딪는 소리, 틀김 기름 소리, 매미 소리로만 두 시간을 버한다. 그래서 가족들이 할 말 못 하고 넘어가는 지점이 더 크게 들린다. 고레에다는 소리를 아컴 줄 아는 사람이다.
울다웃는겜
울다웃는겜🥺 먹먹2일 전
료타 부부가 돌아가는 길에 하는 대화... 이 집에 다시 안 오게 될 거라는 그 말이 며쳬일 남았어요
수다붓
수다붓😱 소름2일 전
예전에 보고 이번에 다시 봤는데 처음 볼 때랑 걸리는 데가 완전히 달라졌다. 그때는 료타가 왜 아버지한테 사새걸게 구는지 답답했는데 지금은 그게 다 이해가 가더라. 키키 키린이 요시오 돌려보낼 때 하는 말, 그거 듣고 뒷목이 서늘했다. 다정한 얼굴로 제일 무섭은 말을 한다. 집 구조랑 부엄 살림살이도 그 시절 그대로 맞촰놓은 게 보여서 더 좋았다. 요즘 영화는 화려한데 이런 뭉근한 맛이 없다.
고요한별
고요한별🥺 먹먹2일 전
기일에 모인 가족이 하루 밥 먹고 흩어지는 게 전부인데, 그 안에서 서로 못 하는 말이 몇 겹으로 쌓이는 게 다 들립니다. 키키 키린이 웃으면서 던지는 한마디가 제일 무서웠어요. 부엌에서 나는 소리만 깔아두고 아무도 울지 않는데 보는 쪽이 먼저 목이 메더군요. 아무리 사랑해도 사랑한다고는 못 하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솔직해지기 어렵다는 걸 설명 한 줄 없이 통과시킵니다. 설거지하다가 며칠 뒤에 또 생각났습니다.
순둥이
순둥이🥺 먹먹3일 전
아무리 가까워도 속을 다 털어놓지는 못하는 그 거리를 이렇게 조용하게 찍어놓다니요. 키키 키린이 제일 무섭고요
혼자떠나는길
혼자떠나는길🥺 먹먹3일 전
별일이 하나도 안 일어나는데 두 시간이 그냥 갔다. 형 기일에 가족이 모여서 밥 먹고 티격태격하는 게 전부인데 왜 이게 계속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키키 키린이 진짜 무섭다. 웃으면서 제일 잔인한 말을 하는데 그게 악역이 아니라 그냥 어디서 본 적 있는 사람 같아서 더 그렇다. 느린 영화면 중간에 끄기 마련인데 이건 끝나고 나서 한참을 그냥 앉아 있었다. 대신 기분 여유 없을 때 틀면 안 될 것 같다.
이어폰밤
이어폰밤3일 전
화면도 소리도 좋은데 키키 키린이 처음부터 끝까지 좀 무서웠어요
발길따라
발길따라🥺 먹먹3일 전
형 기일에 식구들이 모여서 밥 먹고 티격태격하다 돌아가는 하루가 전부인데 그게 두 시간을 꽉 채웁니다. 저는 키키 키린이 부엌에서 혼잣말처럼 던지는 대사들에서 제일 많이 멈췄어요. 다정한 말이 아니라 사람이 평생 품고 있던 원망이 그냥 툭 나오는 거라서요. 사랑한다고 말 못 하는 가족, 가까운데 끝내 못 꺼내는 얘기. 걸어도 걸어도 한 발 늦는다는 제목이 끝나고 나서야 이해됐습니다. 몇 번을 더 볼 것 같아요.
햇살렌즈
햇살렌즈🥺 먹먹3일 전
스포일러
가족 다 모인 하루를 그냥 따라가기만 하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눌리는지 모르겠다. 부엌에서 무 썰고 튀김 튀기는 소리가 대사보다 많은 걸 말한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여름 빛, 매미 소리, 그 사이에 끼어 있는 어색한 침묵. 키키 키린이 요시오한테 내년에도 꼭 와달라고 하는 그 장면에서 숨이 턱 막혔다. 다정한 얼굴로 가장 잔인한 말을 하는 사람. 그게 미워지지 않는 게 더 무섭다. 료타가 아버지랑 끝내 못 하고 지나가는 대화들도 그렇고. 다 지나고 나서야 한 발 늦는 게 사람인가 싶다.
프레임수집가
프레임수집가3일 전
설명을 하나도 안 하고 여백으로만 민다. 별점 짠 편인데 이건 깎을 데가 없네

걸어도 걸어도 자주 묻는 질문

걸어도 걸어도 장르는 무엇인가요?
걸어도 걸어도는 서사/드라마 장르의 영화이에요.
걸어도 걸어도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걸어도 걸어도에는 키키 키린, 아베 히로시(요코야마 료타 역), 나츠카와 유이(유카리 역), 하라다 요시오(요코야마 쿄헤이 역) 등이 출연해요.
걸어도 걸어도는 언제 개봉했나요?
걸어도 걸어도는 2025년 5월 21일에 개봉했어요.
걸어도 걸어도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걸어도 걸어도는 씨네폭스,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방영된 작품이에요.
걸어도 걸어도 후기·반응은 어떤가요?
걸어도 걸어도는 후기 댓글 116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91 · 소름 7 · 웃김 2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키키 키린(86회), 아베 히로시(3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고레에다는 부엌 소리로 영화를 짭니다. 튀김 익는 소리,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 위에 식구들 말 한마디가 얹히는데 그게 다 제자리에 들어가 있어요. 키키 키린은 보다가 몇 번이나 서늘했습니다.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걸어도 걸어도 리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ㅋㅋ멘터리의 걸어도 걸어도 페이지에서 본 사람들의 후기 댓글과 추천 투표, 감정 칩 분포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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