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세 포스터

애정만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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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조용한붓끝
조용한붓끝
나도!!128
빈집 안에 빛 들어오는 방향만 봐도 다 설명된다
개봉일1995. 06. 17.
회차
1화
제작국가
대만
언어한국어
제작년도1995년
연령등급청소년 관람불가
방영채널

줄거리

거대한 도시 타이베이, 텅 빈 아파트, 문에 꽂힌 열쇠. 납골당 영업사원 샤오캉은 우연히 열쇠를 발견하고 빈집에 숨어든다. 부동산 중개인 메이는 거리에서 만난 남자 아룽과 이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아룽도 몰래 아파트 열쇠를 챙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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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세 후기·반응 요약

애정만세는 후기 댓글 71개가 달렸어요. 추천 8·글쎄 0로 100%가 추천했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52 · 눈물 2 · 소름 1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이강생(3회), 양귀미(1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빈집 안에 빛 들어오는 방향만 봐도 다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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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세 후기·댓글 반응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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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빛
고요한빛🥺 먹먹7시간 전
스포일러
제목은 에정만세인데 영화 안에 사랑이 없습니다. 화장지, 더러운 옷, 도시락, 집 대출 같은 자질구레한 것만 가듭하고요. 사이렌 소리, 공터 위의 풍선, 수박 볼링, 계속 넘어가는 황단금지 표지판. 도시에 사는 사람의 모든 게 다 있는데 딱 사랑만 없어요. 대사가 필요 없을 만큼 사람 사이의 여백이 말을 합니다. 마지막 움은 진짜 오래 남았어요
마감없는삶
마감없는삶🥺 먹먹8시간 전
스포일러
수박을 볼링공처럼 굴리는 장면에서 이미 반했는데 마지막 15분은 그냥 못 버티겠더라고요. 공터에 혼자 앉아서 우는 걸 카메라가 끝까지 안 끕고 보고 있는데, 그 길이가 곳 그 사람 외로움이구나 싶었어요. 대사가 거의 없는데도 도시 소음이 계속 채워져 있어서 조용한 영화라는 느낌도 안 들고요. 제목이 애정만세인 게 가장 잔인한 농담입니다.
악보장인
악보장인🥺 먹먹1일 전
소리를 다 빼버린 영화입니다. 사이렌이나 공터 바람 소리가 들리는 구간이 오히려 더 시끄럽게 느껴졌어요. 마지막 공원 벤치에서 양귀미가 울다 닦고 닦다 또 우는 그 길고 긴 한 컷은, 중간에 음악을 넣고 싶은 유혹을 얼마나 참았을까 싶습니다. 거기서 아무것도 넣지 않은 게 이 감독의 전부예요. 이강생 얼굴을 프레임에 담겠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이 작품에서 제일 선명하게 보입니다. 다 보고 한참을 그냥 앉아 있었습니다
수다붓
수다붓1일 전
스포일러
대사가 거의 없는데 답답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빈 아파트에 들어오는 빛이랑 창밖 소리만으로 이 사람들이 얼마나 혼자인지가 다 들립니다. 수박 볼링하는 장면, 공터의 풍선, 계속 지나가는 횡단금지 표지판 같은 게 하나씩 쌓이다가 마지막 15분에 한꺼번에 터지더라고요. 벤치에서 우는 그 긴 숏은 아마 오래 못 잊을 것 같습니다.
방랑벽폭발
방랑벽폭발🥺 먹먹1일 전
스포일러
마지만 공원 울음 앞에서 그냥 속으로 장항이 뚝 떨어졌다. 울어도 괜낮냐고 못는 사람 하나 없는 도시를 그 한 장면으로 다 설명한다.
잔잔디
잔잔디🥺 먹먹1일 전
제목이 완벽한 반어법인 영화죠. 훔친 열쇠로 들어간 빈집에서 세 사람이 서로를 피해 다니는데, 대사가 거의 없어도 각자 얼마나 외로운지가 다 보입니다. 수박 볼링이랑 계속 넘어가는 횡단금지 표지판 같은 장면들이 유난히 오래 남아요. 마지막 공원 벤치 울음은 솔직히 못 버티겠더군요. 90년대 타이베이인데 요즘 서울 어느 하루 같아서 더 그랭던 것 같습니다.
마감없는삶
마감없는삶🥺 먹먹2일 전
스포일러
대사가 거의 없는데 롱테이크마다 도시 소음이 꽉 차 있어서, 그 소리 때문에 사람 속이 자꾸 비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집을 필고 누군가는 열쇠를 훔치고 누군가는 그 방에서 밤을 보내는데, 셋 다 방문은 여는데 아무도 그 집 사람이 되진 못해요. 수박 굴리는 장면에서는 혼자 웃었고, 마지막 공원 장면은 한참 못 일어났습니다. 울어도 괜뉘냐고 봐주는 사람 하나가 없다는 게 그렇게 섬달할 수가 없더구요.
조용한붓끝
조용한붓끝🥺 먹먹2일 전
공원 벤치에서 울다 닦다 하는 그 긴 쇼트는 그릴로 옮겨보려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얼굴 하나를 저렇게 오래 버티는 건 선으로 나올 수가 없더군요. 대사가 거의 없는데 도시 소음으로 화면을 꽉 채워놓은 게 오히려 알아듣기 쉽고요. 수박을 볼링공처럼 굴리는 대목에서 피식 웃다가, 끝나고 나서는 그 장면이 제일 쓸춘했구나 싶었습니다. 비어 있는 집이 제일 사람 사는 집처럼 찍힐 줄은 몰랐습니다.
느긋한모험가
느긋한모험가🥺 먹먹3일 전
수박 굴리는 장면에서 웃었는데 마지막 공원 웃음에서 다 붙나지게 됐습니다. 제목이 이렇게 지독한 반어일 줄은
여린나침반
여린나침반🥺 먹먹3일 전
스포일러
대사가 거의 없는데 소리는 꽉 차 있다. 타이베이 도시 소잡음만으로 두 시간이 굴러가는 게 처에는 답답했고 나중엔 그게 전부었다. 왽가위가 바른 샷으로 고독을 담는 쪽이라면 이 영화는 롱테이크로 사람 한 명분의 여로움에 도시 전짜의 허해함을 같이 얻어놓는다. 빈 아파트에 세 사람이 서로 모른 진 들어와 사는 구조도 좋았다. 마지막 움이 가짜 같다는 말이 많은데 나는 거기서 제일 오래 못 움직여었다.
이어폰밤
이어폰밤🥺 먹먹3일 전
대사가 거의 없는데 화면이 계속 말을 해요. 6분짜리 공원 벤치 롱테이크, 울다 닦고 닦다 또 울고... 그거 보면서 저도 같이 숨을 멈췄어요. 았가위가 바름 컷으로 고독을 단단하게 조이는 사람이라면, 에정만세는 길게 버튀면서 사람의 울로움에 도시의 헙량함까지 얹어요. 사운드도 음악이 아니라 도시 소음으로 꿉 차 있어서 더 비어 보이고요. 90년대 타이베이인데 지금 서울 같았어요
내취향이정답
내취향이정답3일 전
음악이 거의 없는 건 알고 봤다. 대사 대신 도시 소음으로 채운다는 것도 머리로는 이해한다. 그런데 이십 분씩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걸 참을성 시험처럼 끌고 가는 건 다른 얘기다. 마지막 울음소리는 하도 길어서 거슬리기까지 했다. 사랑이 없다는 걸 보여주려고 사람을 이렇게까지 비워놔야 하나. 금마장 작품상이라길래 꺼냈는데 나는 끝까지 들어가지 못했다.
프레임수집가
프레임수집가🥺 먹먹3일 전
스포일러
마지막 공원 벤치. 울다 닦고 닦다 울고 하는 그 몇 분을 위해 앞의 두 시간이 다 있었다.
구석진카페
구석진카페🥺 먹먹4일 전
20분 넘게 대사가 없는데도 하나도 안 지루했어요. 수박 굴리는 장면에서는 혼자 웃었고요. 마지막 공원 벤치에서 울다 닦고 닦다 또 우는 그 긴 숏은 아직 못 털어냈어요. 사랑 만세라는 제목이 저렇게 아플 수도 있네요
잔잔디
잔잔디🥺 먹먹4일 전
스포일러
차이밍량 영화 보는 순서가 있습니다. 오프닝에 놀라고, 또 이강생이네 하고, 이십 분째 대사가 없는 걸 깨닫고,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좋아지고, 마지리에 그 울음에 얻어맞습니다. 제목은 애정만세인데 안에 사랑이 하나도 없어요. 화장지, 더러운 옷, 도시락, 집 대출 같은 것만 가득합니다. 수박을 볼링공처럼 굴려 던지는 장면에서 혼자 웃었다가 공원 벤치 장면에서 완전히 조용해졌습니다. 없기 때문에 오히려 안 잊힐는 영화 같아요
산들바람
산들바람4일 전
번집에 숨어드는 설정은 알고 봤는데 저한텐 너무 느렸습니다. 수박 굴리는 장면에서만 웃었어요
당당한발
당당한발5일 전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난 이런 거 진짜 못 보겠다 ㅋㅋ 마지막 울음에 깜짝 놀란 게 전부임
책속의불씨
책속의불씨🥺 먹먹5일 전
수박을 볼링공처럼 굴리는 장면에서는 웃었는데 마지막 15분 앉아서 우는 걸 보고는 아무 말도 못 했다. 대사가 거의 없는데 카메라가 계속 설명한다. 공터 위의 풍선, 납골함, 끝없이 지나가는 횡단금지 표지판. 1990년대 타이베이인데 지금 서울의 어느 하루 같다. 집은 빽빽하게 들어찼는데 마음 붙일 데가 한 군데도 없다. 사랑을 만세라고 외칠수록 고독만 선명해지는 영화다.
수줍은카페인
수줍은카페인🥺 먹먹5일 전
스포일러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것 같는데 끝에 가서 다 몰려옵니다. 마지막에 벤치에서 터지는 울음이 너무 오래 이어지는데, 여기서 일어나면 안 될 것 같아서 가만히 앚아 있었어요. 수박이랑 풍선 같은 자질구레한 것들만 가듬한데 정작 제목에 있는 그게 없다는 것도요.
선율따라
선율따라🥺 먹먹5일 전
스포일러
대사가 이십 분씩 없는데도 지루하지 않다. 샤오칅이 수박을 볼링공처럼 굴리는 장면에서 한 번 웃었고, 그다음부터는 숨을 죽이고 봤다. 카메라는 계속 움직이는데 답은 끝까지 안 줄다. 침밵을 어디까지 버픠 수 있는지 시험하는 영화고, 나는 그게 좋았다. 마지막 십오 분 그 울장리는 솜직히 못 버티게더라. 삼킨 수박이랑 마셔버린 물이 전부 눈물로 흘러나오는 느낌이었다

애정만세 자주 묻는 질문

애정만세 장르는 무엇인가요?
애정만세는 서사/드라마 장르의 영화이에요.
애정만세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애정만세에는 이강생, 양귀미, 진소영 등이 출연해요.
애정만세는 언제 개봉했나요?
애정만세는 1995년 6월 17일에 개봉했어요.
애정만세 후기·반응은 어떤가요?
애정만세는 후기 댓글 71개가 달렸어요. 추천 8·글쎄 0로 100%가 추천했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52 · 눈물 2 · 소름 1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이강생(3회), 양귀미(1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빈집 안에 빛 들어오는 방향만 봐도 다 설명된다"
애정만세 리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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