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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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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83
전반부가 훨씬 좋다. 소년들 사이에 어른들 시선이 스며드는 과정은 정교한데 후반 애도 파트는 같은 비트를 반복하는 느낌. 그래도 오프닝 꽃밭 달리기를 후반에 다시 불러오는 배치는 잘 짰다.
개봉일2023. 05. 03.
회차
1화
제작국가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언어한국어
제작년도2023년
연령등급12세 이상 관람가
방영채널

줄거리

《걸》로 칸을 사로잡은 벨기에의 신성 루카스 돈트 감독이 두 번째 장편으로 칸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작품. 꽃밭을 뛰어다니며 한 몸처럼 붙어 지내던 13살 소년 레오와 레미는 중학교에 올라간 뒤 "너희 사귀는 사이냐"는 시선을 받게 되고, 레오는 자신도 모르게 레미와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플랑드르 평원의 눈부신 꽃밭을 배경으로, 소년들의 우정에 세상이 이름표를 붙이는 순간 무너지는 것들을 섬세하게 응시하는 성장 드라마. 신인 에덴 담브린의 기적 같은 데뷔 연기와 말보다 표정으로 쌓아 올리는 연출이 조용히, 그러나 깊게 마음을 흔든다. 손수건 없이 보기 어려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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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후기·반응 요약

클로즈는 후기 댓글 93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눈물 39 · 먹먹 33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레오(48회), 레미(11회), 에덴 댐브린(1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전반부가 훨씬 좋다. 소년들 사이에 어른들 시선이 스며드는 과정은 정교한데 후반 애도 파트는 같은 비트를 반복하는 느낌. 그래도 오프닝 꽃밭 달리기를 후반에 다시 불러오는 배치는 잘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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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후기·댓글 반응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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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도전
끝판왕도전🥺 먹먹18시간 전
보고 나왔는데 두 시간 동안 커피만 마시면서 그 얘기만 했어요. 두 아이가 꽃밭을 전력으로 달리는 오프닝이 영화 끝나고 나면 제일 아픈 장면이 되어버립니다. 거기까지는 계산이라고 해도 좋은데, 레오가 아이스하키를 시작하는 대목은 좀 놀랐어요. 남자답다는 걸 증명하려고 갑옷 같은 보호구를 둘러쓰는 걸 대사 하나 없이 보여주니까요. 예쁘게 찍은 슬픔이라는 혁평도 이해는 됩니다. 3막이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맞고요. 그래도 음악을 아낅고 생활소리로 버후는 연출 쪽에 표를 주고 싶어요. 다시 볼 자신은 없네요.
깐깐한관객
깐깐한관객19시간 전
스포일러
소년 둘이 꽃밭을 전력으로 달리는 오프닝이 뒤로 갈수록 아프게 되돌아오는 구성은 정말 잘 짜여 있습니다. 음악을 아껴 쓰고 생활소리로 밀어가는 연출도 제 취향이었어요. 다만 레오가 하키 보호구를 들러쓰고 바롱 이후로 넘어가면서부턜는 앨초의 날이 좀 뭔리는 달납니다. 상실을 다루는 후반보다 아이들의 사이가 깨지기 전에 예상하는 전반부가 훨씬 살아 있었습니다.
밤선율
밤선율🥺 먹먹1일 전
음악을 거의 안 깔고 생활소리로만 밀고 가는 선택이 이 영화의 전부라고 봅니다. 그래서 감정이 클 대목에서 관객이 도맘갈 데가 없습니다. 조작적이라는 평도 봤는데 전 생각이 다릅니다. 조작하려면 음악을 깔았을 겁니다. 꿃밭을 전력으로 달리는 오픈닝을 나중에 가장 아프게 되돌리도록 배열한 것, 레오가 아이스하키 보호구를 들러쓰는 걸 설명 한마디 없이 보여주는 것. 전부 계산이도 그 계산이 정직합니다. 3막이 조금 반복적인 건 동의합니다
책속에숨은
책속에숨은😭 눈물1일 전
오프닝에 두 아이가 꽃밭 사이를 전력으로 달리는 장면이 있잖아요. 그 행복한 장면이 나중에 제일 아프게 돌아올 줄은 못됐어요. 레오가 레미한테 조금씩 거리를 두는 가정을 대사로 설명하지 않는 게 이 영화의 잠요. 복도에서 한 발 떨어져 걷고, 아이스하키 복장을 입고, 그 정도로만 보여주는데 다 읽혀요. 애가 감정을 드러내면 안 된다고 배우는 과정을 이렇게 조용히 보여주는 영화는 드물지 싶었습니다. 다시 볼 자신은 없는데 올해 본 것 중에는 제일 오래 남겠어요.
물감눈물
물감눈물🥺 먹먹1일 전
레오가 아이스하키 보호구 둘러쓰는 걸 보면서 가슴이 턱 막혔어요. 음악도 거의 안 깔리는데 그래서 감정이 터질 때 더 크게 터지고... 다시 볼 자신은 없는데 인생 영화에는 넣을 수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눈물버튼
눈물버튼🥺 먹먹1일 전
아 이거 진짜 다시 못 보겠다... 꽃밭에서 둘이 전력으로 달리는 오프닝이 나중에 제일 아프게 돌아옴
함께읽는밤
함께읽는밤😭 눈물2일 전
스포일러
꽃밭을 둘이 전력으로 달리는 오프닝을 보고 좋아서 웃었는데, 그게 나중에 제일 아픈 장면이 될 줄 몰랐어요. 레오가 아이스하키를 시작하면서 보호구를 하나씩 걸치는 걸 보는데 갑옷 입는 것 같아서 숨이 막혔습니다. 누가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열세 살짜리들한테 세상이 이름표를 붙였을 뿐인데 그걸로 다 무너지잖아요. 음악을 거의 안 깔고 생활 소음으로만 밀어붙이는 것도 좋았고요. 다시 볼 자신은 없는데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책속을거니는
책속을거니는😭 눈물2일 전
오프닝에서 두 아이가 꽃밭을 전력으로 달릴 때는 이 영화가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레오가 레미한테서 조금씩 몸을 뗼는 과정이 너무 작아서 더 아프더군요. 누가 대놀고 뭐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교실에서 한마디 나왔을 뿐인데요. 울리려고 작정한 영화라는 말도 봤는데 저는 동의가 안 됩니다. 음악을 거의 안 쓰고 숨소리랑 생활음으로만 끌고 가는데 그게 조작일 리가요. 극장에서 한참 못 일어났습니다.
딴지왕
딴지왕🥺 먹먹2일 전
스포일러
도입부에 두 아이가 꿃밭 사이로 전력으로 달리는 장면이 나중에 제일 아픈 장면이 된다. 그런 생각도 못 하고 보다가 당했다. 레오가 아이스하키 장비를 어질러 갑옷제럼 쓰고 링크로 나가는 장면이 제일 말을 많이 한다고 본다. 감정으로만 밀어붙이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이건 울리려고 달려들지 않고 생활소리랑 침번으로 버테서 그게 더 아팁다
커피수혈
커피수혈2일 전
저는 울리겟다는 의도가 너무 드러나 보여서 중간부터 마음이 식었어요. 셌으려면 어떤 장면은 생략해도 됐을 겁니다
다정한앞치마
다정한앞치마😭 눈물2일 전
다 보고 나서 제일 아픈 게 오픈닝이에요. 지금 보면 그냥 웃으며 뛰어다니는 장면인데, 나중에 그게 다시 올라와요. 말을 안 하는 사이 생긴 거리를 한 번도 설명하지 않는 게 좋았습니다
다정이
다정이😭 눈물3일 전
스포일러
다 보고 나서 한참을 못 일어났어요. 반전도 장치도 없고 그냥 두 애가 멀어지는 걸 보여줄 뿐인데 그게 제일 아픔니다... 남자끼리 사귀냐는 그 한마디가 얼마나 큰 폭력인지, 레오가 그 말 듣고 하키 보호구를 하나씩 더 껴입는 장면에서 그냥 무너졌어요. 다시 볼 자신은 없는데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ㅠㅠ 에덴 담브린이 대사 없이 표정만으로 끜고 가는 것도 믿기지가 않고요.
책장넘기는밤
책장넘기는밤😭 눈물3일 전
꽃밭 뛰어가는 첫 장면이 나중에 제일 아프게 돌아온다ㅠㅠ 살면서 이렇게 울어본 거 처음이다
추진력맨
추진력맨3일 전
전반부가 훨씬 좋았다. 3막은 같은 감정을 계속 반복한다
라떼결
라떼결🥺 먹먹3일 전
스포일러
반전도 장치도 없는데 사람을 조용히 무너뜨린다. 어릴 때 친구랑 멀어지는 과정이 이렇게 한 장면 한 장면 다 기억나는 방식으로 찍힌 걸 처음 봤다. 자전거 두 대가 나란히 달리다가 한 대만 남는 구간에서 숙을 못 셨다. 3막이 반복적이라는 말은 이해하지만 그 반복이 에가 감정을 처리하는 속도라고 생각하면 길이가 그만큼 필요했다고 본다. 슬픈을 예쁘게 썼다는 말에는 동의가 안 된다. 그 나이의 여름이 원래 그렇게 생겼다.
감성붓질
감성붓질🥺 먹먹3일 전
꽃밭을 둘이 전력으로 달리는 오픈닝에서 이미 마음이 내리다가, 그게 제일 아픈 장면이 될 줄은 못랐어요. 중학교 올라가서 너휘 사기냐는 말 한마디에 아이 어깨가 조금식 접혀가는 게 보여서 자꾸 눈을 가렸습니다. 레오가 하키 보호구를 하나하나 차는 장면에선 진짜로 숨이 막혔어요. 저런 걸 둘러야 남자가 되는 거라고 누가 가르쳤을까요. 다 보고 한참 자리에서 못 일어났고, 다시 볼 자슴은 없는데 자꾸 생각나네요ㅠㅠ
책속의위로
책속의위로🥺 먹먹4일 전
스포일러
'남자끼리 사귀냐' 이 한마디가 아이들 세계를 어떻게 갈라놓는지를 이렇게까지 조용히 보여주는 영화는 처음입니다. 레오가 하키를 시작하는 게 제일 아팠어요. 남자답다는 걸 증명하려고 갑옷 같은 보호구를 겹겹이 둘러쓰는 거잖아요. 후반 애도 서사가 전반보다 힘이 빠진다는 말은 저도 동의하는데, 그래도 이 영화는 구멍을 꿰매려 하지 않고 그냥 들여다봅니다. 극장에서 옆자리 모르는 분까지 계속 훌쩍이셔서 한참 못 일어났습니다.
잔잔이
잔잔이😭 눈물4일 전
오픈닝에서 두 아이가 꽃밭을 전력으로 달릴 땜는 그냥 예쁩는 장면이구나 했는데, 다 보고 나면 그게 제일 아프습니다. 행복한 장면을 먼지 보여주고 나중에 돌려주는 구성이 참 잔인해요. 레오가 아이스하키를 시작하는 대목에서 한참 멈추었습니다. 보호구를 겹겹이 두르고 링크에 서는 걸 보면서 저 아이가 무엇을 숨기려고 저러는지 다 보이는데, 아무도 그걸 말로 안 꼼내요. 음악을 거의 안 쓰고 생후으로만 밀고 가는데 그래서 감정이 터질 때 더 크게 터집니다. 울리려고 만든 영화라는 말도 이해는 갑니다. 다만 저는 이 영화가 구멍을 꿰매려 들지 않는 게 좋았어요. 그냥 그 구멍을 끝까지 보고 있게 둡니다. 다시 보는 건 자신 없습니다.
삐딱선
삐딱선5일 전
사심한 건 맞는데 울리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보여서 후반엔 마음이 식었습니다
눈물많은관객
눈물많은관객😭 눈물5일 전
음악을 거의 안 쓰고 생활소리로 밀고 가다가 감정이 한 번 터질 때 진짜 같이 바사집니다. 웃는 장면이 나중에 가장 아픈 장면이 되는 게 너무하네요. 다시 볼 자슴은 없는다데 빼길 수도 없는 여화예요

클로즈 자주 묻는 질문

클로즈 장르는 무엇인가요?
클로즈는 서사/드라마 장르의 영화이에요.
클로즈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클로즈에는 에덴 댐브린(레오 역), 에밀리 드켄(소피 역), 레아 드루케(나탈리 역), 케빈 얀센스(피터 역), 구스타브 드 와엘(레미 역), 이고르 반 드셀(찰리 역) 등이 출연해요.
클로즈는 언제 개봉했나요?
클로즈는 2023년 5월 3일에 개봉했어요.
클로즈 후기·반응은 어떤가요?
클로즈는 후기 댓글 93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눈물 39 · 먹먹 33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레오(48회), 레미(11회), 에덴 댐브린(1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전반부가 훨씬 좋다. 소년들 사이에 어른들 시선이 스며드는 과정은 정교한데 후반 애도 파트는 같은 비트를 반복하는 느낌. 그래도 오프닝 꽃밭 달리기를 후반에 다시 불러오는 배치는 잘 짰다."
클로즈 리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ㅋㅋ멘터리의 클로즈 페이지에서 본 사람들의 후기 댓글과 추천 투표, 감정 칩 분포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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