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줄거리
지방 소도시에서 국숫집을 하는 엄마 미연(김정난)과,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오드리'라 부르며 곁을 지키는 아들 기훈(박지훈). 꿈을 좇아 가족과 담을 쌓고 살던 딸 지은(김보영)까지, 흩어져 있던 세 식구는 엄마에게 찾아온 병 앞에서 다시 마주 앉게 된다. 이영국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가족 드라마로, 소박한 일상과 밥상머리의 티격태격이 주는 온기가 전반부를 채우고, 후반부에는 가족이 서로를 위해 내놓는 희생이 눈물을 부른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지운 박지훈의 절제된 감정 연기와 김정난의 자연스러운 엄마 연기가 호평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