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저널리스트를 꿈꾸며 뉴욕에 온 앤디(앤 해서웨이)는 패션에 관심도 없으면서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메릴 스트립)의 비서로 취직한다. 전화 한 통, 커피 한 잔에도 완벽을 요구하는 상사 밑에서 앤디는 옷차림도 태도도 바뀌어 가고, 그럴수록 연인과 친구들과는 멀어진다. 로렌 와이스버거의 소설을 데이빗 프랭클이 옮긴 2006년작으로, 스탠리 투치의 나이젤과 에밀리 블런트의 첫 비서 에밀리가 웃음을 책임진다. "플로럴? 봄에? 획기적이네"와 "세룰리안 블루" 연설은 지금도 회자되는 명장면. 일과 자기 자신 사이에서 무엇을 고를지 묻는 세련된 성장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