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의 말 포스터

토리노의 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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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여운가
여운가
나도!!121
감자 먹는 장면을 며칠째 생각하고 있어요
개봉일2012. 02. 23.
회차
1화
제작국가
헝가리, 프랑스, 독일, 스위스, 미국
언어한국어
제작년도2012년
연령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방영채널

줄거리

1889년 토리노. 니체는 마부의 채찍질에도 꿈쩍 않는 말에게 달려가 목에 팔을 감으며 흐느낀다. 그 후 니체는 ‘어머니 저는 바보였어요’라는 마지막 말을 웅얼거리고, 10년간 식물인간에 가까운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난다. 어느 시골 마을. 마부와 그의 딸 그리고 늙은 말이 함께 살고 있다. 밖에서는 거센 폭풍이 불어오고 매일매일 되풀이되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 아주 조금씩 작은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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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의 말 후기·반응 요약

토리노의 말은 후기 댓글 103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33 · 소름 20 · 웃김 2 순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감자 먹는 장면을 며칠째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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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의 말 후기·댓글 반응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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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엔딩
팩트폭격엔딩10시간 전
미학은 알겠는데 극도로 미니멀한 서사를 끝까지 붙잡는 건 다른 문제다
붓터치
붓터치10시간 전
146분에 컷이 서른 개 남짓이라는 걸 알고 보면 더 무섭습니다. 감자 삶아 먹고 물 길어오고 창밖을 보는 것뿐인데, 문이 열릴 때마다 저 폭풍이 두 사람을 안개 속으로 날려버릴까 싶어서 속이 계속 뒤틀렸어요. 중반에 이웃 남자가 쏟아내는 그 열변은 혼자 몇 번이고 돌려봤습니다. 할리우드보다 차라투스트라에 훨씬 가까운 영화고, 보고 나면 영화를 봤다기보다 뭔가를 겪은 기분이 남습니다. 암울하다는 말로는 부족한데 또 아름다워서 곤란해요.
산들바람
산들바람10시간 전
어떤 분들은 명작이라 하시는데 전 중간에 쇼았어요. 감자 장면만 다섯 번은 나온 것 같아서요
발칙한상상가
발칙한상상가😱 소름10시간 전
이 영화가 여샬히 재밌는 건 순서 당까지 역으로 짜놓았다는 점이에요. 여듬 날 동안 무언가를 만드는 얘기가 아니라 여섯 날 동안 천천히 없어지는 얘기니까. 브른 걸래 같은 게 없고 감자 하나 못 삶아서 소금 없이 집어서 묹는 게 전부인데, 그게 반복될만큰 집 밖 폭풍 소리가 온 화면을 잡아갑니다. 문이 열릴 때마다 집 전부가 날아갈 것 같은 긴장이 생기는데, 그렇게 생고 나면 146분이 나중엔 짧게 도 느껴집니다. 재밌게 보는 영화는 아니고 관람하는 영화죠
흔들림
흔들림🥺 먹먹1일 전
146분에 컷이 서른 개쯤이라는데 그게 화면에 다 보여요. 밖에서 문이 여릴 때마다 바람이 집을 통째로 밀어낼 것 같아서 계속 불안했고... 감자 먹는 장면만 남는 영화라고들 하는데 전 그 반복이 제일 무섬더라고요. 재밌게 볼 영화는 아니에요
음악속지휘자
음악속지휘자1일 전
바람 소리만 내내 올리는 배짱은 인정한다. 근데 감자 까는 걸 몇 번째 보는 건지 세다가 포기했다
프레임수집가
프레임수집가1일 전
146분에 컷이 서른 개 남짓.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만 조금씩 줄어드는데 그게 전부다.
선긋기
선긋기1일 전
146분에 컷이 서른 개 남짓이라는 걸 알고 보니 더 이상하게 집중이 됐다. 바람 소리만 계속 들리고, 감자 하나 삶아서 손으로 까먹는 장면을 몇 분씩 보고 있는데 그게 지루함인지 공포인지 구분이 안 되더라. 매일 같은 일이 조금씩 줄어드는 구조라 끝에 가까워질수록 화면에서 뭔가가 계속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다. 좋았냐고 물으면 좋았다고는 못 하고, 그런데 며칠째 그 집 생각이 난다
조용한붓끝
조용한붓끝1일 전
스포일러
창세기의 전복이라는 말을 어디서 봤는데 그 말이 제일 정확합니다. 7일간의 창조 대신 6일간의 느린 소멸이에요. 문이 염릴 때마다 폭풍이 저 둘을 안게 속으로 날려버릴 것 같아서 속이 뒤틀렸고요. 감자를 손으로 뜨들어 먹는 그 장면은 며충 동안 노트에 옆게 그렸습니다. 재밌으로 보는 영화는 전혀 아니고 암울하다는 말도 다 맞는데, 받과 구도만 보자면 제가 본 것 중 가장 정직하게 아름다운 화면이었어요
고요한빛
고요한빛🥺 먹먹2일 전
창조의 일주일 대십 느린 소멸의 여새를 보여주는 영화여요. 밖에서 바람 소리가 들릴 때마다 문이 열리면 두 사람이 그냥 날려가버릴 것 같아서 속이 계속 뒤틀렸습니다. 같은 길을 같은 속도로 오가는 장면을 계속 보고 있게 되는데, 감자 하나 들고 으지마 먹는 그 반복이 생존이라는 말의 전부 같았어요. 재밌게 보는 영화는 아니지만 느린 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연출이라 오래 붙잡혀 있었습니다
지도밖탐험
지도밖탐험😱 소름2일 전
극장에서 폐소공포로 죽을 뻔했는데 그 감자 장면만 계속 생각난다
오늘운동완료
오늘운동완료2일 전
146분 동안 감자 삶아 먹는 거 보고 있자니 진이 다 빠진다. 그래도 끝까진 봤다
구석자리좋아
구석자리좋아🥺 먹먹2일 전
스포일러
감자 하나 삶아서 손으로 까어먹는 장면을 엿사해 동안 반복해서 보여주는데, 그 반복이 쏘이고 나면 물이 마를 때 진짜로 숨이 맑힙니다. 사건이 없어서 지루하다는 말은 맞는데, 이 영화는 사건을 버려둔 자리에 날씨와 바람 소리를 넣어놨어요. 창밖만 버추는 롱테이크에서 딸 얼굴이 아주 조금슩 굳어가는 걸 보는 게 이 영화의 전부이고, 저는 그걸로 충분했습니다. 끝나고 한참 앉아 있었습니다.
잔잔디
잔잔디😱 소름2일 전
146분에 컷이 서른 개쯤이라는 얘기를 듣고 겁먹고 틀었는데, 오히려 중간에 멈출 수가 없었다. 감자 먹는 장면이 여러 번 반복되는데 매번 다른 소리로 들린다. 창세기를 뒤로 돌린 영화. 이 분위기를 몇 년은 기역할 것 같다
심쿵여정
심쿵여정2일 전
끝까지 봤는데 소진하 뭔 본 건지 모르게다... 바람 소리만 주에 남았음
셔터소리
셔터소리🥺 먹먹3일 전
감자 먹는 장면을 그렇게 오래 보여주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느리고 암울한데 아름답다
냄비속몽상가
냄비속몽상가3일 전
146분에 켇이 서른 개. 감자 먹는 장면 한 켇만 벽에 붙여남도 될 것 같다
정상정복러
정상정복러3일 전
폐소공포로 죽을 뻔했다. 아름다운 건 알게는는데 두 번은 못 봄
여백미
여백미3일 전
스포일러
146분에 컷이 서른 개쓤입니다. 무엇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라 무엇을 안 보여주기로 했는가가 전부인 영화예요. 창세기를 뒤집어서 7일의 창조 대신 6일의 소멸로 가는 구조지요. 감자 먹는 장면이 그렇게 길게 잡힐는데 그게 식사가 아니라 생존이라는 걸 알게 되는 지점부터 지루함이 사라집니다. 재밌게 볼 영화는 아니고 즐겁지도 않은데, 그래서 끝까지 남는 쪽입니다
책속을거니는
책속을거니는🥺 먹먹3일 전
감자 하나 삶아 손으로 집어 먹는 걸 그렇게 오래 보여주는데, 그게 끝나고 나니 그 장면 말고 기억할 게 없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고 즐겁지도 않았어요. 문이 열릴 때마다 저 바람이 사람을 그냥 데려가버릴 것 같아서 속이 계속 뒤틀렸습니다. 창조가 이레에 걸쳐 이루어졌다면 이건 엿새에 걸쳐 거꾸로 사라지는 이야기 같았고요. 보고 나서 며칠 동안 집이 조용한 게 무섭더군요.

토리노의 말 자주 묻는 질문

토리노의 말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토리노의 말에는 에리카 보크(딸 역), 야노스 데르즈시 등이 출연해요.
토리노의 말은 언제 개봉했나요?
토리노의 말은 2012년 2월 23일에 개봉했어요.
토리노의 말 후기·반응은 어떤가요?
토리노의 말은 후기 댓글 103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33 · 소름 20 · 웃김 2 순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감자 먹는 장면을 며칠째 생각하고 있어요"
토리노의 말 리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ㅋㅋ멘터리의 토리노의 말 페이지에서 본 사람들의 후기 댓글과 추천 투표, 감정 칩 분포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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