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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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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별
고요한별
나도!!43
한석규 보러 갔다가 이문식 오달수한테 두들겨 맞고 나오는 영화. 개봉 당시 관객들이 당황했다는 게 이해가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니 이만큼 폭력의 대물림을 정직하게 보여준 한국 영화가 드물다. 봉연이 등에 난 흉터가 문재 짓이라는 걸 알아채는 순간 강가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다르게 읽힌다. 영선 교수의 그 느끼한 위선을 이병준이 어찌나 리얼하게 하는지, 맞는 쪽보다 그쪽이 더 불편했다. 지금 상업영화판에서는 절대 못 나올 물건이고, 그래서 재평가가 늦어지는 것도 같다.
개봉일2006. 05. 31.
회차
1화
제작국가
한국
언어한국어
제작년도2006년
연령등급청소년 관람불가
방영채널

줄거리

과다친절은 오해를 부르고… 섣부른 오해는 주먹을 부르고… 사소한 주먹 한방은 피떡되어 다시 돌아오는데… 카사노바 성악교수 영선과 제자 인정은 새로 뽑은 빽(白)벤츠에 몸을 싣고 호젓한 교외로 드라이브 간다! 그러나, 교통경찰 문재에게 신호위반으로 걸리면서 억세게 재수없는 불길한 하루는 서서히 예고되는데…. 인적없고 바람좋은 강가에 차를 세운 영선은 응큼한 속내를 드러내고 놀란 인정은 벤츠에서 겨우 탈출, 숲으로 도망친다. 설상가상 영선의 벤츠가 웅덩이에 빠져 꼼짝 못하는 이때,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모여드는 비호감 사내들! 한편, 길을 헤맨 인정은 우연히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친절하고 순박한 청년 봉연을 만나 그의 오토바이에 올라 탄다,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빽벤츠 앞이 아닌가! 심지어 비호감 사내들이 봉연을 향해 꾸벅 인사까지 하는데… 겁나게 친절한데 묘하게 으스스한 비호감 사내들! 그들은 영선과 인정을 반강제로 ‘떡삼겹 파티’에 초대한다. 하지만 인정의 말 한마디가 그들의 비위를 건들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황당오싹, 예측불허 상황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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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후기·반응 요약

구타유발자들은 후기 댓글 63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소름 29 · 빡침 5 · 먹먹 4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오달수(41회), 이문식(31회), 한석규(23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한석규 보러 갔다가 이문식 오달수한테 두들겨 맞고 나오는 영화. 개봉 당시 관객들이 당황했다는 게 이해가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니 이만큼 폭력의 대물림을 정직하게 보여준 한국 영화가 드물다. 봉연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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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 후기·댓글 반응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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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예약요정
충동예약요정9시간 전
지금 상업영화에서는 절대 못 나올 영화네요. 오달수 연기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끝판왕도전
끝판왕도전🤬 빡침10시간 전
스포일러
한석주 보러 왔다가 오달수와 이문식한테 메인을 다 림니는 영화라 처음엔 당햩했어요. 그런데 강가에서 대사만으로 분위기를 여기지 몰고 가는 걸 보면서 생각이 바뀜어요. 봉연 족 뒱에 트인 흔적 나오는 대목에서 이 영화가 뭐를 하려는지 한번에 정리되더라고요. 폭력은 돌고 돌아서 언제가 도 제자리로 온다는 얘기에요. 마지막에 현실과 타협하는 것처럼 마무리한 것도 저는 일부러라고 봐요. 지금 상업에선 나올 수 없는 영화인 건 분명해서 좋았습니다
단호박
단호박2일 전
신선한 건 맞는데 그만큼 불친절해요. 보고 나서 기억에 남은 게 삼겹살밖에 없다는 말도 좀 이해가 가고요
커피수다대장
커피수다대장😱 소름2일 전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센 블랙코미디라고만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까 그게 아니었죠. 봉연 등에 있는 흉터가 어디서 왔는지 눈치채는 순간부터 영화가 완전히 다르게 읽혀요. 폭력이 폭력을 낳는다는 말을 이렇게 끈질기게 끌고 가는 한국영화가 또 있었나 싶고요. 오달수 배우 연기는 지금 봐도 무섭습니다. 흥행은 못 했지만 언젠가 제대로 재평가될 영화라고 봐요.
셔터무드
셔터무드2일 전
강가 그 좀은 공간에서 대사만으로 분위기를 극단으로 몰고 가는 게 진짜다. 오달수랑 이문식이 주고받는 장면은 지금 봐도 합이 딱 맞아서, 한석규 주역일 거라 생갑하고 갔는 사람들은 택했을 것 같다
넉넉한한상
넉넉한한상🤬 빡침2일 전
재평가될 영화라는 말은 알게는데 사람 맞는 장면이 너무 길어서 끼지 않았어요
맛을찾는방랑
맛을찾는방랑😱 소름2일 전
스포일러
좁은 강가에서 대사만으로 분위기를 극단까지 끌고 가는 게 진짜 미켜다. 총도 폭발도 없는데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걸 그냥 보여주네. 봉연 들에 있는 흔터가 학창시절 문재가 남긴 거라는 걸 알고 나면 이 영화가 폭력이 어떻게 대물림되는지 얘기하려고 그 구조를 짠 게 보인다. 이별준의 그 느힐한 위선이랑 이문식 얼굴이 제일 오래 남았고. 지금 상업영화로는 절대 못 나올 문제라 몇 번을 다시 봐도 끝까지 보게 된다.
낡은책장
낡은책장2일 전
강가에서 대사만으로 분위기를 극단까지 끌고 가는 게 아직도 안 잊힐다. 폭력이 어떻게 대물림되는지를 인물 관계로만 보여주는데, 이별준이 연기한 성악과 교수의 위선이 제일 무섭다. 지금은 못 나올 영화다.
득근러
득근러3일 전
이별준이 연기한 영선 교수가 이 영화의 핵이다. 느기한 지식인의 위선을 과장 하나 없이 저만큼 해내는 걸 그 뒤로 거의 못 봤다. 정자 없는 강가 줄기에서 대사만으로 분위기를 극단까지 끌고 가는 구성도 계산이 서 있다. 폭력이 어디서 시작되 누가 어떻게 되돌려받는지를 인물 관계 하나로만 설명하고, 음악으로 밀지 않는다. 지금 상업 영화판에서는 이런 게 안 나온다. 향행 성적은 이 작품 절반의 책임도 아니었다고 본다.
다정컷
다정컷3일 전
폭력 장면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꿐어요 ㅠㅠ 전 도저히 못 보겘더라고요
느긋하게읽는
느긋하게읽는3일 전
스포일러
폭력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를 끝까지 설명 안 하고 흔적 하나로만 남겨두는 게 이 영화의 방식이다. 봉여의 등에 난 자국이 결국 학촌시절 문재가 남긴 거라는 걸 알게 되는 지점에서, 강가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라 오래 돌아온 순환의 한 바퀴였다는 게 드러난다. 그래서 현실과 타하하는 결말도 나는 맞다고 본다. 거기서 누군가 통쏘하게 정리됐으면 영화가 하려던 말이 무너졌을 거다. 이문식과 오달수가 그 무게를 다 받아낸다
땀방울맘
땀방울맘😱 소름4일 전
강가에 차 한 대 박아놓고 대사만으로 분위기를 어디까지 끌고 가는지 보고 날랐다. 역한 앨션이 턴지는 영화도 아닌데 보는 내내 몸이 굳어 있었음. 이문식이 순박한 얼굴로 폭력을 끌고 가는 쪽이 제일 무섬웠고, 오달수는 진짜 오랜만에 강렬했다. 한석주 보러 간 사람들이 당횩했다는 말도 이해가 된다. 지금 상업영화에서는 절대 못 나올 영화라는 게 맞는 말 같다
맛을찾는방랑
맛을찾는방랑😱 소름4일 전
오달수 오근 캐릭터 미쳤다 진짜. 이런 영화 지금은 절대 못 나옴
흔들리는필름
흔들리는필름🥺 먹먹4일 전
스포일러
다 보고 나서 며칠 동안 봉연 등에 있는 흉터만 생각났어요. 그 사람이 왜 끝까지 아무 말도 못 하는지 설명해주지 않는데 오히려 그래서 계속 걸립니다. 폭력 장면이 길어서 보는 게 힘들긴 했어요. 저는 이렇게 몰아붙이는 영화를 잘 못 보는 편인데 이건 몰아붙이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저 사람들이 왜 저렇게 됐는지를 보여주려는 거라서 끝까지 봤습니다. 다시 볼 자신은 없는데 좋은 영화라고는 생각해요.
그림같은순간
그림같은순간😱 소름4일 전
강가 그 좁은 데서 대사만으로 공기를 조여버리는 게 진짜 무섭더라... 이문식이 순한 얼굴로 선 넘는 순간부터 숨이 안 쉬어짐. 한석규 보러 들어갔다가 오달수랑 이문식만 기억에 남은 건 좀 웃기지만ㅋㅋ
즉흥한모금
즉흥한모금4일 전
불친절한 게 방식이라니 ㅋㅋ 난 그냥 불친절한 거라고 봄. 끝나고 남는 게 삼겹사밖에 없었어요
사서고생러
사서고생러😱 소름4일 전
지금 상업영화에서 이런 톤이 통과될 수 있나 싶다. 강가에서 사람들 둘러서서 대사만 주고받는데 공기가 점점 조여드는 그 구간이 진짜 여기 제일 세다. 이병준이 하는 교수의 느긐한 위선이 제일 무섭고, 오달수랑 이문식은 순박한 얼굴로 선을 넘어버린다. 폭력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설명 한 줄 없이 인물 관계로만 보여주는데, 그래서 불친정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해는 된다. 나는 그 불친절함이 이 영화의 방식이라고 본다.
직진왕
직진왕4일 전
지금 상업에선 절대 나올 수 없는 영화다. 주무기가 얼마나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는가를 강가 양쪽 학교 시절로 연결해서 대사만으로 다 설명해버린다. 설명 없는 게 아니고 설명을 인물 사이에 숨긴 쪽이다. 이보준이 연기하는 성악과 교수가 제일 무섭다. 주먹 한 번 안 휘듄리고 말로만 위선을 다 드러내는 것도 그렇고, 빈 감정 없이 눈부터 웃고 들어오는 것도 그렇다. 한석규 보러 갔다가 오달수와 이문식에게 맞고 온 사람도 이해는 갔다.
미루기왕
미루기왕7일 전
한석규 보러 갔다가 이문식 오달수한테 멱살 잡힐 기분입니다. 그게 이 영화의 맛이고요
책속의불씨
책속의불씨😱 소름9일 전
스포일러
좁은 강가에 사람 몇 명 세워두고 대사만으로 분위기를 극단까지 밀어붙입니다. 이문식이 순박한 얼굴로 돌변하는 대목에서 등이 식었어요. 폭력이 어디서 시작돼 누구에게 돌아오는지를 설명 없이 인물 관계로만 보여주는 영화고, 지금 상업영화에서는 못 나올 겁니다.

구타유발자들 자주 묻는 질문

구타유발자들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구타유발자들에는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 차예련, 김시후, 이병준 등이 출연해요.
구타유발자들은 언제 개봉했나요?
구타유발자들은 2006년 5월 31일에 개봉했어요.
구타유발자들 후기·반응은 어떤가요?
구타유발자들은 후기 댓글 63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소름 29 · 빡침 5 · 먹먹 4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오달수(41회), 이문식(31회), 한석규(23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한석규 보러 갔다가 이문식 오달수한테 두들겨 맞고 나오는 영화. 개봉 당시 관객들이 당황했다는 게 이해가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니 이만큼 폭력의 대물림을 정직하게 보여준 한국 영화가 드물다. 봉연이 등"
구타유발자들 리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ㅋㅋ멘터리의 구타유발자들 페이지에서 본 사람들의 후기 댓글과 추천 투표, 감정 칩 분포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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