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르는 여정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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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식탁
나도!!3
큰 사건이 하나도 없는데 125분이 어떻게 이렇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길가에 핀 꽃, 베란다 앞 가로수, 쏟아지는 비까지 하나하나 곱게 담아놨더라고요. 춘희가 피아노 덮개 열었다 다시 닫는 장면에서 벌써 마음이 좀 그랬고요. 성찬이랑 민준까지 마음이 하나로 모이는 무대 장면에서는 그냥 덤덤하게 보다가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울리려고 밀어붙이는 데가 하나도 없는데 그래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김혜옥 선생님 얼굴이 화면에 오래 있는 게 참 좋았어요.
개봉일2026. 10. 28.
회차
1화
제작국가
한국
언어한국어
제작년도2026년
연령등급
방영채널
줄거리
남편이 남긴 피아노와 자동차를 가지고 아파트로 이사 간 ‘춘희’. 독일에서 온 지휘자 ‘민준’과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년 ‘성찬’을 만나 고요했던 일상에 새로운 선율이 흐른다. 봄날의 만남은 가을 바람과 함께 무르익고, ‘춘희’가 오래 전부터 준비한 여행도 가까워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