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과 편견
줄거리
제인 오스틴의 고전을 조 라이트 감독이 영상미로 되살린 2005년 로맨스 명작. 진정한 사랑을 믿는 베넷가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와 오만해 보이는 신사 다아시(매튜 맥퍼딘)가 오해와 편견을 지나며 서로에게 끌리는 과정을 그린다. 안개 낀 새벽 들판, 인상파 그림 같은 미장센, 무도회의 롱테이크, 다리오 마리아넬리의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고전 로맨스에 대한 편견을 깨뜨린다. 손끝의 떨림 하나로 감정을 전하는 절제된 연출과 빗속 고백 장면은 20년이 지나도 회자되는 명장면. 몇 번을 다시 봐도 설레는, 위로가 되는 인생 로맨스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