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포스터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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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고요한빛
고요한빛
나도!!184
공포영화라기보다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사랑 이야기다. 두 사람이 피아노 앞에 앉아 있던 장면의 여백, 카메라가 침묵을 견디는 방식. 1999년에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 게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개봉일1999. 12. 24.
회차
1화
제작국가
한국
언어한국어
제작년도1999년
연령등급12세 이상 관람가
방영채널

줄거리

죽음을 기억하라 신체검사가 있는 날, 민아(김민선 분)는 늦은 아침 등교길의 수돗가에서 빨간 표지의 노트를 줍는다. 글씨와 그림으로 빽빽이 채워진 노트는 커플로 소문난 효신(박예진 분)과 시은(이영진 분)의 교환일기. 작년에 민아와 같은 반이었던 효신은 조숙한 언행에다 국어 선생과의 수상한 소문으로 따돌림당하는 아이다. 민아와 몰려다니는 지원과 연안도 효신을 싫어한다. 민아는 양호실 침대에서 일기를 읽다가 옆자리에 누워 있던 효신과 그를 찾아온 시은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만난 지 1년이 되는 '공동 생일'을 맞은 두 소녀는 한달 전 다툼 이후 계속된 침묵을 깨고 둘만의 장소였던 학교 옥상에서 재회한다. 일기장을 넘길수록 주술에 걸린 듯 상상을 통해 점점 효신과 시은의 애절하고 비밀스런 관계 안으로 빠져드는 민아. 오후가 되어 신체검사로 어수선하던 학교는 옥상에서 투신한 효신의 죽음으로 발칵 뒤집히고, 효신에게 사로잡힌 민아는 그녀의 그림자를 계속 밟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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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후기·반응 요약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는 후기 댓글 68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50 · 소름 5 · 설렘 1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박예진(24회), 공효진(16회), 김규리(2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공포영화라기보다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사랑 이야기다. 두 사람이 피아노 앞에 앉아 있던 장면의 여백, 카메라가 침묵을 견디는 방식. 1999년에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 게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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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후기·댓글 반응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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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리다
홀로그리다3시간 전
귀신 튀어나오는 순간보다 익숙한 학교가 낯설어지는 쪽이 훨씬 무섭습니다. 공효진 데뷔작이라고 해서 봤는데 호러로도 충분히 좋았어요. 다만 타임라인이 계속 바뀌어서 회상인지 지금인지 헷갈리는 구간은 좀 있습니다
느린책장
느린책장4시간 전
회상이랑 현재가 구분이 안 돼서 중반에 한 번 놓쳐다 다시 돌렸어요
이불정주행
이불정주행🥺 먹먹4시간 전
스포일러
귀신이 무서워서 가 아니라 효신이가 옥상에 올라가기까지 아무도 안 붙잡았다는 게 무서워요... 공포영화라고 부르기엔 너무 슬픈 사랑 얘기네요
악보장인
악보장인🥺 먹먹1일 전
이 영화가 무엇을 언제 보여주고 언제 입을 닫는지를 생각하며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사람을 놀라게 하려는 소리나 장면은 생각보다 얼마 없고, 대심 매일 지나다니는 학교가 어느 사이 낮섬 공간으로 바뀔 뒤에야 무섬운 게 온다는 것을 임니다. 신책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잔상으로 남기는 쪽을 택한 게 이 영화의 고집이고요. 박예진이 효신을 연기하는 톤도 유필나게 일정해서, 그 톤이 쓸쓸해질 때 영화 전제가 가라앉습니다. 펌펖 나오는 호러를 기대하고 보면 심심하다는 말이 나올 텍도 합니다만, 전 이쪽이 훨씬 오래 남습니다.
픽셀맘
픽셀맘🥺 먹먹1일 전
무섭다고 소문나서 봤는데 무섬는 영화는 아니었다. 근데 그게 실망이 아니라 그 반대였다. 귀신이 튜어나와서 놀라는 게 아니라, 매일 다니던 학교 복도가 갑자기 낯설고 쓸쓸한 데로 변해가는 게 훨씬 오래 남는다. 박예진이 연기한 효신은 지금 봐도 설명이 잘 안 되는 인물이고, 교환일기 장면들은 볼 때마다 숨이 좀 막힌다. 타임라인이 자꾸 섞여서 처음엔 헷갈리는데 두 번째 보면 그게 왜 그래야 했는지 알게 된다. 1999년에 이걸 만들었다는 게 제일 놀랄다.
불맛중독
불맛중독🥺 먹먹1일 전
놀래키는 장면은 거의 없는데 억시한 학교가 점점 낮섬어지는 게 더 서늘하다. 효신이랑 시은이 주고받은 일기 쪽이 사실 본편이고, 귀신은 그 감정을 담는 그릇에 가깝다. 1999년 영화라는 게 안 믿긴다.
붓터치
붓터치🥺 먹먹1일 전
무서운 장면으로 견 주는 영화가 아니라 그 관계가 계속 남는 영화다. 공효진 짧은 머리도 그렇고 1999년에 이걸 찍었다는 게 더 놀랄고. 후반에 학생들이 한걱번에 붕괴되는 시펌스는 몇 번을 다시 봤음
흔들리는필름
흔들리는필름🥺 먹먹2일 전
귀신이 튀어나오는 순간보다 익숙한 학교가 낯선 공간으로 변해가는 쪽이 훨씬 오래 남습니다. 효신이 무엇을 원했는지 끝까지 설명해주지 않는 것도 저는 좋았어요. 박예진 얼굴에 그게 다 있어서요. 공포보다 관계의 여운으로 기억될 영화 같습니다.
책속에숨은
책속에숨은🥺 먹먹2일 전
스포일러
무섬운 장면이나 소리로 견니는 영화가 아니라 사람 사이의 감정으로 조이는 것이라... 공효진 나오는 거 보려고 틀었는데 다 보고 나서는 효신이 가 못한 마지막 말이 계속 남아있네요. 마지막에 초자연적인 것들이 한꺼번에 뒤덮는 건 조금 아쉬웠지만, 여고괴담 시리즈에서 이걸 제일로 칠 사람들 마음은 알 것 같아요
책속에숨은
책속에숨은🥺 먹먹2일 전
귀신보다 그 교환일기 쪽이 더 오래 남아요. 학교가 어느 사이 쏓쏓한 공간으로 바뀜는 게 제일 무섬웠어요
잔잔이
잔잔이🥺 먹먹3일 전
공포영화로 보면 무섭지 않은데, 두 사람 관계랑 그걸 둘러싼 학교 분위기를 그렇게까지 구체적으로 다룬 작품이 당시에 또 있었나 싶습니다. 왜 저렇게 될 수밖에 없었나가 끝까지 남는 영화입니다. 1편 생각하고 보면 당황할 수는 있습니다.
커피수혈
커피수혈3일 전
귀신보다 익쓱한 학교가 낫슬어지는 쪽이 무섭다. 1999년에 이걸 찍었다는 게
냉정한관객
냉정한관객🥺 먹먹4일 전
이걸 공포영화로 분류하는 게 맞나 싶어요. 귀신이 놀래키는 장면 기다리다 보면 아무것도 안 나오고, 대신 교환일기 넘겨보는 장면 하나에 숨이 턱 막히죠. 효신하고 시은 사이를 그리는 방식이 1999년 영화라는 게 지금도 안 믿깁니다. 시간선이 뒤섞여서 처음 볼 때는 뭐가 뭔지 헷갈렸는데 그 혼란이 오히려 민아가 느끼는 거랑 겹쳐요. 박예진 얼굴이 아직도 안 잊힙니다.
멜로디에젖는
멜로디에젖는🥺 먹먹4일 전
스포일러
공포영화 보려고 틀었다가 전혀 다른 걸 보고 나왔어요. 오상에서 두 사람이 공동 생일이라고 말하는 장면부터는 무섬운 게 아니고 그냥 아픔고... 효신이 왜 그렇게까지 갔는지가 다 설명되지는 않는데, 그 설명 안 되는 부분이 오히려 그 나이의 마음 같더라고요. 후반에 학교가 한꺼번에 흔들리는 시퀀스는 음악이 거의 안 깔리는데 그게 더 무섭고요. 1999년 영화인데 지금 봐도 이만큼 조심스럽게 찍은 게 드미어요.
반짝이
반짝이🥺 먹먹4일 전
스포일러
학교 복도가 익숙한 공간에서 낮선 데로 바뀔는 그 느낌이 제일 무섭어요. 귀신이 툴어나오는 영화가 아니라 효슬이랑 시은 얘기를 끝까지 보게 만드는 영화고요. 1999년에 이걸 찍었다는 게 더 신기합니다.
커피수혈
커피수혈🥺 먹먹4일 전
스포일러
공포로 보면 실패고 멜로로 보면 완성이다. 옥상에서 둘이 마주 서는 장면 하나로 끝
능선사색가
능선사색가😱 소름5일 전
귀신 나오는 장면보다 아무도 없는 복도와 웃악실 공기가 더 무섬운 영화입니다. 학교라는 공간이 익숙한 데서 낮선 데로 넘어가는 순간을 이렇게 잡아낸 작품은 드봅니다. 타이무라인이 섞여서 핼겁리다는 말도 맞는데, 저는 그 혜마이 효신의 노트를 읽는 감각과 비슷하다고 느습니다. 다 보고 나서도 며챠 동안 그 발간 노트 생각이 났어요.
여백미
여백미🥺 먹먹5일 전
호러로 보러 갔다면 속았다고 느낄 영화다. 귀신이 뭘 해서 무서운 게 아니고, 아무도 두 사람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는다는 게 무섭다. 노트 한 권을 주워서 거기 적힌 걸 따라가는 구조도 결국 남의 감정을 몰래 읽는 일이라 보는 내내 불편했다. 마지막 막에서 초자연 쪽으로 기울 때는 아쉬웠다. 그 전까지 쌓은 게 설명 없이도 충분했는데 굳이 정리해주려 한 느낌이다. 그래도 복도에서 아이들이 흩어지는 장면 하나로 1999년에 이걸 찍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다정한앞치마
다정한앞치마🥺 먹먹5일 전
무서운 장면이나 음악으로 겁주는 영화가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 쌓인 게 터지면서 무서워지는 영화였어요. 교실에서 아무 일 없는 척 지나가는 시간들이 제일 아프고요. 박예진이 연기한 효신은 거의 말을 안 하는데 그래서 더 오래 남습니다. 공효진은 여기서 이미 다 하고 있었구나 싶었고요. 후반에 초자연 쪽으로 기울면서 힘이 좀 빠지는 건 저도 아쉬웠는데, 그래도 끝나고 남는 건 공포가 아니라 두 사람 관계 쪽이었습니다.
차분활자
차분활자😱 소름5일 전
점프스케어 없이 불안만 쌓아 올리는 공포라 지금 봐도 안 닭았다. 후반 혁난 시툴스가 제일 좋았고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자주 묻는 질문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장르는 무엇인가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는 공포(호러), 멜로/로맨스, 서사/드라마 장르의 영화이에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에는 김규리, 박예진, 이영진, 공효진 등이 출연해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는 언제 개봉했나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는 1999년 12월 24일에 개봉했어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후기·반응은 어떤가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는 후기 댓글 68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50 · 소름 5 · 설렘 1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박예진(24회), 공효진(16회), 김규리(2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공포영화라기보다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사랑 이야기다. 두 사람이 피아노 앞에 앉아 있던 장면의 여백, 카메라가 침묵을 견디는 방식. 1999년에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 게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리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ㅋㅋ멘터리의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페이지에서 본 사람들의 후기 댓글과 추천 투표, 감정 칩 분포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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