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옆 동물원 포스터

미술관 옆 동물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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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이불속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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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94
'빗소리 들으면서 스탠드 불빛 아래 있으면 부자가 되는 기분이야'... 춘희가 끝까지 부스스한 채로 사랑을 찾는 게 좋았다. 심은하가 참 사랑스러웠던 시절.
개봉일1998. 12. 19.
회차
1화
제작국가
한국
언어한국어
제작년도1998년
연령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방영채널

줄거리

결혼 비디오 촬영기사, 춘희. 결혼식 촬영 때마다 마주치는 보좌관, 인공을 남몰래 사랑하는 스물 여섯의 여자이다. 그녀의 방에 갑자기 들이닥친 남자, 철수. 마지막 휴가를 함께 보내려고 애인인 다혜의 방을 찾았지만 그녀는 이미 그 방을 떠나고 없다. 철수는 다혜를 만나기 위해 그 방에 눌러 앉고, 춘희는 혼자만의 공간에 침범한 철수가 싫다. 철수는 다혜를 만나지만 그녀는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춘희는 그런 그가 안쓰럽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프다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철수는 그녀가 사랑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가 생각하는 사랑은 체온을 나누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춘희가 매일 밤 무엇인가를 끄적이고 있는 것을 본 철수는 춘희의 글을 훔쳐 읽는다. 그녀가 누군가를 혼자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철수는 그녀의 사랑방식이 탐탁지 않다. 그녀의 사랑은 기다림만 있을 뿐, 어떤 진전도 없다. 철수는 그녀의 글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사랑을 바꾸려 한다. 춘희는 인공을, 철수는 다혜를 그리며 함께 "미술관 옆 동물원"이라는 제목의 시나리오를 써 나간다. 그 속에서 철수가 그리는 다혜는 점점 춘희를 변화시키고, 춘희가 그리는 인공은 철수를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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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배우
주연심은하
춘희
송선미 배우
주연송선미
안성기 배우
주연안성기
인공
이성재 배우
주연이성재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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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큰 남자

미술관 옆 동물원 후기·반응 요약

미술관 옆 동물원은 후기 댓글 65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24 · 설렘 23 · 빡침 4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심은하(39회), 철수(22회), 춘희(20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빗소리 들으면서 스탠드 불빛 아래 있으면 부자가 되는 기분이야'... 춘희가 끝까지 부스스한 채로 사랑을 찾는 게 좋았다. 심은하가 참 사랑스러웠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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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옆 동물원 후기·댓글 반응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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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한스푼
감성한스푼🥺 먹먹4시간 전
춘할 내달린 버스 앎을 춘수가 마을서주는 장면이 제일 좋았어요. 사건이나 반전 같은 건 하나도 없는데 둘이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생각보다 숭살을 안 줄다는 게 더 로맨틱해요. 사랑의 인사 나오는 대목에사 창밖 처다보는 장면은 일 년에 한 번은 생각나고요. 심은하 배우 얼굴이 그렇게 예전 사람처럼 보일 수가 없어요.
스크린속여운
스크린속여운🥺 먹먹4시간 전
사랑이란 게 풍덩 빠지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드는 건 몰랐어. 이 대사 하나로 남은 영화죠. 다시 보니 철수가 처음에 남의 집에 들이닥쳐서 하는 행동들은 지금 기준으로는 불편합니다. 그 대목만 넘기면 두 사람이 시나리오를 같이 고쳐가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참 좋아요. 구두 가게 앞 장면과 빗소리 얘기하는 대목은 몇 번을 돌려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은하 배우의 춤희는 그냥 그 시절 자체예요
밤샘러
밤샘러🥺 먹먹1일 전
사랑이 풍덩 빠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물드는 거라는 대사, 그거 하나 때문에 이 영화를 계속 기억하게 된다. 근데 나는 그 대사보다 화면이 더 오래 남았다. 춘희 방에 스탠드 하나 켜놓고 둘이 각자 다른 쪽을 보고 앉아 있는 컷에서, 빛이 닿는 범위가 딱 두 사람 몫만큼만 있다. 공간을 좁게 쓰면서 어색함을 그대로 두는 게 좋았다. 심은하가 독수리타법으로 키보드 두드리는 장면도 굳이 예쁘게 안 찍는다. 세피아 톤은 호불호 갈릴 것 같은데 나는 이 영화 색이 1998년을 기억하는 방식 자체라고 본다.
철벽이
철벽이1일 전
모르는 남자가 남의 집에 눐러앉는 설정부터 이게 말이 되나 싶은데, 이상하게 보다 보면 그냥 넘어가게 된다. 버스 앨서주는 장면 하나로 다 용서되는 건 좀 억울하기도 하고. 근데 춘희 성겼이 끝까지 밋미한 건 여전히 아쉬움
느리게걷는길
느리게걷는길🥺 먹먹1일 전
뱗소리 들으면서 스텐드 불받 아래 있으면 부자가 되는 기분이라는 대사, 그거 하나로 이 영화를 기억합니다. 심은하랑 이성재가 티게티게하는 게 요즘 보면 좀 과하긴 한데 그래도 춘혜 방에 쏘이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고요한땀
고요한땀💘 설렘1일 전
평주 수명이 길어졌으니 처도 그만큼 늦게 드는 거라는 춘희 대사. 그 한 줄 듣기 위해 다시 보는 영화다
양념폭주
양념폭주2일 전
온도는 저도 좋았는데 남의 집에 눌러앉아서 소리부터 지르는 건 지금 보면 진짜 못 봐주겠어요
웃어요
웃어요🥺 먹먹2일 전
빗소리랑 스탠드 불빛만으로 부자가 되는 기분이라는 대사, 그 한마디에 영화 전체 온도가 다 담겨 있더라고요. 심은하 얼굴에 떨어지는 빛이 지금 봐도 참 곱고요. 큰 사건 하나 없이 두 사람 사이 공기만으로 굴러가는데 끝나고 한참 못 일어났어요
고운색
고운색💘 설렘2일 전
요즘 화면에서는 안 나오는 색이에요. 춘희 방 안에 쌓인 물건들이랑 창으로 들어오는 빛만 봐도 그 시절 공기가 그대로 있어서 캡처를 몇 장이나 떴습니다. 이야기는 사실 설정부터 좀 말이 안 되는데 그게 거슬리지 않게 넘어가는 게 신기해요. 심은하 얼굴에 잡히는 톤이 반쯤 해준 것 같기도 하고.
사색의커피
사색의커피3일 전
극 중에서 둘이 같이 쓰는 시나리오가 실제 두 사람 관계를 한 발 앞서가는 구조라 그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로코 클리셰를 자기들이 먼저 써놓고 비웃는 셈이니까. 다만 철수가 남의 집에 밀고 들어와서 반말에 소리까지 지르는 초반 20분은 지금 보면 그냥 안 넘어가네요.
고요한빛
고요한빛💘 설렘3일 전
사랑이 서서히 물드는 거라는 그 대사 하나로 남은 영화인데, 다시 보니 대사보다 빛이 먼저 기억나요. 창으로 들어온 빛에 심은하 얼굴이 그냥 놓여 있는 컷들. 티격태격하는 대화가 가끔 문어체로 붕 뜨는 건 여전히 아쉽습니다.
빛담기
빛담기4일 전
그 초반 엉걸이가 있어야 끝에 이정표 앞 장면이 산다고 봐요. 98년으로선 그래도 선 안 넘으려 어쓴 쪽이었고요
오후셔터
오후셔터🤬 빡침4일 전
세피아 톤이랑 구도는 공들인 게 보입니다. 구두 가게 앞 대화 장면 하나는 지금 꺼내 봐도 좋고요. 그런데 초반 실제 설정을 지금 다시 보니까 끝까지 마음이 안 풀렸습니다. 남이 세 들어 사는 방에 썼 들어와 눌러앉은 사람이 소리부터 지르고 소을 올리는데, 영화는 그걸 티곜티곜로 포장합니다. 중반부터 갑자기 다정해지는 과정도 설명이 없어요. 춘회가 사랑스러운 건 심은하라는 배우가 버텨주어서고, 각본이 해준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장읽고낮잠
한장읽고낮잠🥺 먹먹4일 전
요즘 이런 영화가 없어서 더 아깝습니다. 큰 사건 하나 없이 성격 다른 두 사람이 한집에서 부딪히다가 서로를 알아가는 게 전부인데, 그게 두 시간 가까이 버텨요. 심은하가 끝까지 부스스한 채로 자기 모습 그대로 사랑받는다는 점이 지금 보면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초반 이성재 행동은 요즘 기준으로 보면 분명 걸리는데, 그 시절 감성으로는 말이 되는 이야기였고요. 보고 나면 마음이 조용해지는 영화입니다
느긋한모험가
느긋한모험가🥺 먹먹4일 전
스물여섯 춘희 방에 낯선 남자가 들어와 앉는 설정은 지금 보면 말이 안 됩니다. 초반 철수가 소리 지르는 대목은 저도 보기 불편했어요. 그래도 이 영화가 오래 남는 건 두 사람이 끝까지 선을 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빗소리 들으면서 스탠드 불빛 아래 있으면 부자가 되는 기분이야, 하는 대사에서 한 번 멈춰뒀습니다. 심은하 얼굴이 부스스한 그대로 끝까지 가는 것도 좋고요. 요즘 영화들은 여주인공을 꼭 한 번 꾸며놓는데 여기선 그러지 않습니다.
지도와나
지도와나4일 전
남의 방에 눌러앉은 사람이 무례하게 굴다 갑자기 다정해지는 건 영 납득이 안 됩니다
조용한한상
조용한한상🥺 먹먹4일 전
스포일러
버스 놓칠 뻔한 춘희 태우려고 철수가 버스 앞을 막아서는 장면에서 그냥 무너졌어요. 큰 사건 하나 없이 사람 둘이 서로를 받아들이는 과정만 보여주는데 그게 다 되더라고요. 사랑이란 게 풍덩 빠지는 건 줄만 알았지 서서히 물드는 건 줄은 몰랐어, 그 대사 들을 때쯤엔 이미 포기했습니다. 심은하가 뽀글머리 대충 묶고 독수리타법으로 자판 두드리는 것까지 다 귀엽고. 마지막에 이정표 앞에서 만나는 것도 저는 좋았어요. 요즘은 이렇게 아무도 서로를 함부로 안 대하는 영화가 잘 없어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여운잔
여운잔🥺 먹먹4일 전
스포일러
빗소리 들으면서 스탠드 불빛 아래 있으면 부자가 된 기분이라는 대사에서 한참 멈췄습니다. 사건이라고 할 게 없는 영화인데 그 방 안의 공기만으로 두 시간이 갑니다. 심은하가 끝까지 부스스한 그대로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요즘 영화라면 중간에 한번 바꿔놨을 텐데 이 영화는 그냥 둡니다. 사랑이란 게 풍덩 빠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물드는 거라는 말이... 마지막에 이정표 앞에서 둘이 그러고 있는 걸 보니 그 말을 먼저 해둔 이유가 있었군요.
조용한관찰
조용한관찰💘 설렘4일 전
빗소리 들으면서 스탠드 불빛 아래 있으면 부자가 된 기분이라는 대사에서 한참 멈췄습니다. 사건이 거의 없는데도 비 오는 날 틀면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예요. 심은하 얼굴에 그 시절 화면 질감이 같이 남아 있어서 더 그렇고요
잔잔이
잔잔이🥺 먹먹8일 전
사랑이란 게 풍덩 빠지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드는 건 줄은 몰랐어, 그 대사 한 줄 때문에 아직까지 기억하는 영화입니다. 춘희가 혼자 방에서 시를 소리 내서 읽는 장면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 큰 사건이 하나도 없는데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가 거기서 다 짐작이 됩니다. 다만 초반에 철수가 남의 방에 들이닥쳐서 하는 행동들은 지금 보면 그냥 넘기기가 어렵네요. 그 시절엔 저게 투덜대는 정도로 통했구나 싶고요. 그래도 자막 올라갈 때까지 앉아 있었습니다.

미술관 옆 동물원 자주 묻는 질문

미술관 옆 동물원 장르는 무엇인가요?
미술관 옆 동물원은 멜로/로맨스, 서사/드라마 장르의 영화이에요.
미술관 옆 동물원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미술관 옆 동물원에는 심은하(춘희 역), 송선미, 안성기(인공 역), 이성재(철수 역) 등이 출연해요.
미술관 옆 동물원은 언제 개봉했나요?
미술관 옆 동물원은 1998년 12월 19일에 개봉했어요.
미술관 옆 동물원 후기·반응은 어떤가요?
미술관 옆 동물원은 후기 댓글 65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24 · 설렘 23 · 빡침 4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심은하(39회), 철수(22회), 춘희(20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빗소리 들으면서 스탠드 불빛 아래 있으면 부자가 되는 기분이야'... 춘희가 끝까지 부스스한 채로 사랑을 찾는 게 좋았다. 심은하가 참 사랑스러웠던 시절."
미술관 옆 동물원 리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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