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탱고 포스터

사탄 탱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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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시간을 견디고 나왔는데 저한테는 끝내 안 열렸습니다. 소 떼 지나가는 첫 장면에서 이미 승부가 낟던 것 같네요.
개봉일1994. 02. 08.
회차
1화
제작국가
헝가리, 독일, 스위스
언어한국어
제작년도1994년
연령등급
방영채널

줄거리

헝가리의 대평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어딜 보나 지평선뿐인 이곳에서 주민들은 띄엄띄엄 멀리 떨어져 살아간다. 기계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온 이들은 이 마을을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이를 위해 그들은 다른 이들을 상대로 한 도둑질과 속임수의 환상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자신감이 부족한 그들은 이 초라한 해결책에도 동요하게 되고 결국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만다. 사실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자신들을 이끌고 구원해줄 메시아, 지난 과오를 사면해 줄 구세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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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탱고 후기·반응 요약

사탄 탱고는 후기 댓글 87개가 달렸어요. 추천 91·글쎄 0로 100%가 추천했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13 · 소름 12 · 빡침 3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미하리 비그(1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일곱 시간을 견디고 나왔는데 저한테는 끝내 안 열렸습니다. 소 떼 지나가는 첫 장면에서 이미 승부가 낟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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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탱고 후기·댓글 반응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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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붓끝
조용한붓끝2시간 전
432분 앉아 있었는데 끝나고 나니 짧았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안개 뀬 평원을 사람들이 느릿느릿 걸어가는 장면만 몇십 분씩 버터는데, 그 버퍌이 곧 내용이에요. 허세라는 혁평도 이해는 갑니다. 영화가 관객을 편하게 둘 생각이 아예 없으니까요. 전 그 거절이 좋았습니다. 항고 역두 장으로 구조를 짬다는 것도 뒤늦게 알고 한참 들여다봤어요
반박부터하는
반박부터하는2시간 전
허세라는 말도 이해는 합니다. 7시간 동안 사람들이 진흑탕을 느릿느릿 걷는 걸 보고 있으면 이게 무슨 짓인가 싶어지니까. 근데 중간에 한 번 리듬을 받아들이고 나면 그 길이가 계산된 거라는 게 보입니다. 마을 사람들을 속이는 방식이 짧게 요약됐으면 그냥 사기꾼 얘기로 끝났을 겁니다. 시간을 값으로 치르게 만드는 영화라 다시 볼 자신은 없고요
고요한별
고요한별1일 전
일곱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갑니다. 안개 낀 것 같은 화면을 계속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시간 감각이 사라져요. 견뎌야 하는 작품이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만, 끝나고 나니 눈 깜빡할 사이였다는 쪽에 마음이 더 기웁니다
한판승부사
한판승부사1일 전
7시간을 각오하고 털었는데 두 시간쯤 지나니 오히려 시간 감각이 사라진다. 이 영화는 규칙이 하나다. 끝까지 안 버션주는 것.
수줍은설렘이
수줍은설렘이1일 전
두 시간 만에 포기했어요... 이건 저랑 끝까지 안 맞았습니다
초점왕
초점왕1일 전
432분이라는 숫자 보고 각오하고 들어갔는데 끝나니까 오히려 모자랐다. 소 떼가 마을을 지나가는 첫 롱테이크부터 이미 다른 세계고, 사람들이 멍하니 서서 비 맞는 걸 몇 분씩 보고 있으면 지루함이 어느 순간 다른 감각으로 바뀐다. 허세라는 말도 이해는 간다. 근데 이걸 끝까지 본 사람만 아는 종류의 피로가 있고 나는 그 피로를 또 겪고 싶다. 12장으로 쪼개놓은 구조도 다시 보면 더 보일 듯
팝콘다내거야
팝콘다내거야1일 전
7시간이라는 말에 일단 겁어고 시작했는데 제한헨 너무 힘들었어요 ㅎㅎ 좋다고 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세요
프레임수집가
프레임수집가2일 전
432분을 앉아 있었는데 길다는 생각은 거의 안 들었어요. 안개 낌 것 같은 화면 안에서 사람들이 느릿느릿 걷는 걸 보고만 있게 되는데, 그 지루함이 이 영화가 쓰는 재료 같습니다. 슬로 시네마가 안 맞으면 권하지는 않겠지만요
수다콩
수다콩2일 전
7시간이 길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빗속에서 사람들이 그냥 걷기만 하는데 그 리듬에 끌려들어가요
책장넘기기
책장넘기기2일 전
432분을 12장의 팽고 구조로 짠 걸 알고 보면 반복이 지루함이 아니라 박자로 들립니다. 사람들이 멀하니 서 있고 느릿느릿 걷는 장면만 남는다는 말도 틀린 건 아닌데, 저는 그 비어 있는 시간이 이 영화가 하는 말 전부라고 봤어요.
능선사색가
능선사색가2일 전
432분을 앉아 있는 게 고행이겠다 싶었는데 중간부터는 시간 감각이 그냥 사라졌습니다. 안개 낀 마을을 사람들이 느릿느릿 걸어가는 걸 한참 보고 있으면 뭘 기다리는 중인지도 잊게 되는데, 저는 그 상태가 이상하게 편했어요. 허세라는 말도 이해는 갑니다. 다만 이 영화는 애초에 관객을 편하게 둘 생각이 없어 보이고, 그걸 알고 들어가면 남는 게 꽤 큽니다. 다 보고 나와서 며칠 동안 다른 영화를 못 틀었네요.
반짝이
반짝이😱 소름3일 전
7시간이라고 겁먹고 틀었는데 세 시간쯤 지나니까 오히려 이 속도가 편해지더라 사람들이 멍하니 서 있는 걸 그냥 끝까지 보여주는데 그게 왜 안 지루한지 아직도 설명을 못 하겠다!! 극장에서 한 번 더 걸리면 또 갈 듯
잔잔이
잔잔이🥺 먹먹3일 전
7시간이라는 숫자만 보고 몇 해를 미뤘습니다. 막상 틀어놓으니 걱정했던 건 지루함이 아니라 끝나는 게 아깝다는 쪽이었어요. 지평선뿐인 평원에서 사람들이 느릿느릿 걸어가는 걸 그냥 따라가는데, 이 사람들이 어째서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는지가 대사로 설명되는 게 아니라 그 걸음 속도로 설명됩니다. 중간에 몇 번 멈췄다 다시 봤는데도 호흡이 안 끊기는 게 신기했고요. 다 끝나고 한참 그냥 앉아 있었습니다. 남에게 권하기는 어려운 영화인데... 느린 거 견디는 편이면 한 번은 겪어볼 만합니다.
버럭여사
버럭여사3일 전
사탄 탱고 432분을 앉아 있었는데 끝나고 나니 12분쯤 짧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헝가리 대평원에서 사람들이 멍하니 서 있고 느릿느릿 걷는 걸 일곱 시간 본 게 전부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그 걸음을 끝까지 따라가 본 사람만 이 영화가 사회가 무너지는 과정을 어떻게 기록했는지 알게 됩니다. 탱고 열두 장의 구조로 전진과 후퇴를 반복시키는 설계도 그래서 필요했던 거고요. 견디는 일이 곧 체험이 되는 작품은 그렇게 흔하지 않습니다.
밤선율
밤선율3일 전
432분을 열두 개 장으로 끊어놓고 앞으로 여섯, 뒷으로 여섯 돌아오게 짠 구조를 알고 나서 다시 보면 길이가 길이로 안 느껴집니다. 롱테이크 하나하나가 느린 게 아니라 그 안에서 소리가 쌓이는 시간을 그냥 안 자른 거더군요. 물소리와 아코디언이 반복되는 구간에서 마을이 어떻게 무너지는지가 설명 없이 들립니다. 물로은 누구에게나 일럿 할 영화는 아니고, 중간에 끔 사람을 나무랄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끝까지 간 사람에게는 다른 영화가 못 주는 것을 줍니다
셔터소리
셔터소리🥺 먹먹4일 전
한 컷을 십 분씩 버티는 걸 보려고 틀었는데 결국 다 봤습니다. 소가 마을을 지나가는 오프닝에서 이미 이 영화가 무엇을 하려는지 다 말해버려요. 안개와 버와 진흔만 일곱 시간인데 그게 지루하지 않은 게 이상합니다. 설명을 하나도 었 해주는 게 이 영화의 예의라고 봤습니다.
잔잔디
잔잔디😂 웃김4일 전
일곱 시간 중에 삼 시간은 솔직히 졸았어요 ㅋㅋ 그런데 그 졸았던 장면이 며칠째 생각납니다.
지도밖탐험
지도밖탐험4일 전
일곱 시간을 어떻게 버티나 싶었는데 정작 끝나고 나니 모자란 쪽이었습니다. 안개가 낀 것처럼 화면이 계속 흐려지는데 거기서 눈을 못 떼겠더라고요. 사람들이 멍하니 서 있고 느릿느릿 걷는 걸 일곱 시간 봤다는 냉소도 이해는 해요. 이건 취향보다 체질 문제인 것 같고요. 12분쯤 길긴 했어요
셔터무드
셔터무드4일 전
예의라기보다는 그냥 안 알려주는 거 아닐까요. 전 느린 호흔은 괜찮았는데 마지막엔 버히는 쪽이 됐어요
책속을거니는
책속을거니는🥺 먹먹4일 전
일곱 시간이라는 말만 듣고 밀려뇨는데, 막상 들어가니 시간 감각이 사라집니다. 사건이 거의 없는데도 사람들이 평원을 가로지르는 그 긴 호흔 안에서 마을이 어떻게 속고 또 속이는지가 다 보여요. 설명해주는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게 이 영화의 예의라고 느꼈습니다. 비 오는 흙길에 카메라를 그냥 두는 대목에서는 숨을 참고 봤어요. 다 보고 나서 며챠을 가라앉은 기분으로 보냈는데, 그게 싫지 않았습니다

사탄 탱고 자주 묻는 질문

사탄 탱고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사탄 탱고에는 미하리 비그, 푸티이 호르바스 등이 출연해요.
사탄 탱고는 언제 개봉했나요?
사탄 탱고는 1994년 2월 8일에 개봉했어요.
사탄 탱고 후기·반응은 어떤가요?
사탄 탱고는 후기 댓글 87개가 달렸어요. 추천 91·글쎄 0로 100%가 추천했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13 · 소름 12 · 빡침 3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미하리 비그(1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일곱 시간을 견디고 나왔는데 저한테는 끝내 안 열렸습니다. 소 떼 지나가는 첫 장면에서 이미 승부가 낟던 것 같네요."
사탄 탱고 리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ㅋㅋ멘터리의 사탄 탱고 페이지에서 본 사람들의 후기 댓글과 추천 투표, 감정 칩 분포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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