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르노빌
줄거리
1986년 4월,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폭발한다. HBO 5부작 '체르노빌'은 사고 당일 통제실의 혼란부터 사후 조사까지, 인류 최악의 원전 참사가 어떻게 일어났고 어떻게 감춰졌는지를 차갑고 집요하게 따라간다. 사고 수습을 맡은 과학자 레가소프(자레드 해리스)와 정부 관료 셰르비나(스텔란 스카스가드), 진실을 파헤치는 핵물리학자 호뮤크(에밀리 왓슨)가 거짓의 체계와 맞선다. 소방관의 아내 이야기, 지하수조로 내려가는 자원봉사자들, 지붕 위의 '바이오로봇'까지, 이름 없는 사람들의 희생이 가장 무겁게 남는다. 방사능이 화면 밖으로 새어 나오는 듯한 음향과 미술로 실화 드라마의 기준을 세운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