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줄거리
심장이 체인소인 소년 악마 사냥꾼 덴지. 어느 비 오는 날 우연히 카페에서 일하는 소녀 레제를 만나고, 난생처음 겪는 설렘에 빠진다. 학교도, 평범한 데이트도 모르고 살아온 덴지에게 레제와 보내는 시간은 그 자체로 낯설고 달콤한 사건이다. 그러나 이 짧은 여름의 연애는 곧 도시를 뒤흔드는 거대한 폭발과 함께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후지모토 타츠키 원작 『체인소 맨』에서 가장 사랑받는 '레제편'을 MAPPA가 극장판으로 옮겼다. TV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지만 하나의 완결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어, 원작을 몰라도 청춘 연애물의 얼굴과 대규모 액션의 얼굴을 모두 지닌 이 영화의 온도차를 즐길 수 있다. 요네즈 켄시의 주제가 'IRIS OUT'과 극장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폭발의 향연, 그리고 그 뒤에 남는 씁쓸한 여운이 이 작품의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