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키퍼
줄거리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2024년 액션 스릴러. 조용히 벌을 치며 사는 남자 아담 클레이(제이슨 스타뎀)는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 준 이웃 노부인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 재산을 털리고 목숨을 끊자, 숨겨 왔던 과거를 꺼내 든다. 그는 국가 위에 존재하며 '벌집'을 지키는 비밀 조직 '비키퍼' 출신. 콜센터 하나를 불태우는 데서 시작한 복수는 사기 조직의 꼭대기, 조쉬 허처슨이 연기하는 철없는 코인 부자와 그 배후까지 거침없이 올라간다. 빠르고 명확한 격투 액션, 벌과 여왕벌에 빗댄 대사, 세상 진지한 얼굴로 던지는 황당한 설정이 이 영화의 재미다. 제레미 아이언스가 무게를 잡아 주고, 스타뎀은 늘 하던 그 역할을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해낸다. 존 윅류의 '건드리면 안 될 사람을 건드렸다' 공식을 좋아한다면 맥주 한 잔과 함께 볼 만한 오락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