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카피하다 포스터

사랑을 카피하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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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손맛장인
손맛장인
나도!!58
두 사람이 부부인지 아닌지는 끝내 알 수 없지만,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비노쉬의 얼굴만 오래 들여다봐도 충분한 영화였어요. 조용한데 며칠째 생각납니다.
개봉일2011. 05. 05.
회차
1화
제작국가
프랑스, 이탈리아, 이란
언어한국어
제작년도2010년
연령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방영채널

줄거리

영국인 작가 제임스 밀러는 새로 펴낸 ‘기막힌 복제품’이란 책의 강연차 들른 이탈리아 투스카니에서 그녀와 만나게 된다. 아름답고 예민한 그녀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는 프랑스 여성으로 제임스의 책 ‘기막힌 복제품’의 팬이다. 그의 책에 매료된 그녀는 하루 동안 투스카니의 시골지역을 소개해 주겠다고 자청하고,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될 때쯤 두 사람은 ‘진짜 부부’인 척하는 장난스러운 역할극을 시작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그들의 역할극은 점점 진지해지고, 진실과 거짓이 모호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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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카피하다 후기·반응 요약

사랑을 카피하다는 후기 댓글 111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51 · 빡침 9 · 소름 5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줄리엣 비노쉬(13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두 사람이 부부인지 아닌지는 끝내 알 수 없지만,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비노쉬의 얼굴만 오래 들여다봐도 충분한 영화였어요. 조용한데 며칠째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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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카피하다 후기·댓글 반응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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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각
정주행각7시간 전
전반부랑 후반부가 각각은 좋은데 하나로 안 붙습니다. 끝까지 지적 유희에서 못 벗어나요.
책속을거니는
책속을거니는🥺 먹먹7시간 전
스포일러
전반부 내내 복제가 어쩌고 하는 강얬 얘기를 듣으면서 이게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두 사람이 그냥 오래 산 부부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환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아직 설명을 못 하게어요. 마지막에 남자가 아홉 시 기차를 타야 한다고 말할 때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거울에 늘 그녀가 뱄쳌 있던 것도 다 보고 나서야 알았고요.
미룸이
미룸이🥺 먹먹7시간 전
스포일러
카페 장면까지는 그냥 두 사람 얘기구나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아이 있는 부부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게 연기인지 진짜인지 구분하려다가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근데 포기하고 나니까 그때부터 영화가 제대로 들어왔어요. 마지막에 아홉 시까지 돌아가야 한다고 말할 때 한 대 맞은 기분이었고, 극장 나와서 한참 못 걸었습니다. 줄리엣 비노슈가 얼굴 하나로 시간을 다 짊어버리네요.
여운가
여운가🥺 먹먹1일 전
스포일러
카페 장면에서 두 사람 관계가 슬그머니 뒤바뀜는 순간이 진짜 계시 같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원본과 복제라는 주제가 머리로만 흥미로웠는데, 찻집 주인 할머니가 부부로 오해하고 엘르가 굳이 정정하지 않는 그 짧은 튖부터 영화가 완전히 다른 궤도로 넘어갑니다. 식당 장면은 거의 잔인할 정도고요. 그러다 마지막에 남자가 아홉 시까지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순간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한 번 더 보고 다시 얘기해야 할 것 같아요
무뚝뚝화백
무뚝뚝화백1일 전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알게는데 두 사람이 계속 말로만 겉돈다. 바노슈 얼굴 아니었으면 끝까지 못 봤을 듯
책속을거니는
책속을거니는1일 전
스포일러
후반에 그가 그녀의 언어인 프랑스어로 말하기 시작하는 지점에서 등이 서늘해졌습니다. 앞에서는 분명히 프랑스어를 못하는 사람이었는데요. 거울에 늘 그녀가 비쳐 있던 것도 뒤늦게 떠올랐습니다. 찻집 할머니가 좋은 남편 같다고 말하고 그녀가 굳이 정정하지 않는 그 짧은 순간부터 영화가 완전히 다른 궤도로 넘어가요. 절반은 진실이고 절반은 거짓인데 어느 쪽이 어느 쪽인지 끝까지 안 알려줍니다. 한 번 더 보고 다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요
땀흘리는고집
땀흘리는고집1일 전
다들 좋다고 하니 굳이 반대편에 서보자면, 나는 이게 지독하게 현학적인 영화로 보였다. 예술이 어쩌고 하는 얘기를 참기 힘든 말투로 설교하는데 그게 인물이 변할 신호인가 했더니 끝까지 그대로다. 비노슈는 좋았다. 영화는 아니었다.
능선사색가
능선사색가🥺 먹먹1일 전
스포일러
찻집 주인 할머니가 두 사람을 부부로 오해하고 좋은 남편 같다고 말하는 그 짧은 순간부터 영화가 완전히 다른 궤도로 넘어갑니다. 엘르가 굳이 정정하지 않는 것도요. 전반부는 저도 철학적인 척하는 대화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중반에 방향이 틀어지고 나서야 그 전반부가 없으면 안 됐다는 걸 알았습니다. 서로의 약점에 조금만 더 관대했다면 우린 덜 외로웠을 텐데, 여기서 한참 멈췤어요. 어느 쪽이 복제인지 모른다면 복제와 원본의 차이는 무엇인가. 며칠째 그 질문만 들고 다닙니다.
선긋기
선긋기🥺 먹먹2일 전
토스카나 햇빛이 두 사람 얼굴을 반반 나눠 비추는 장면들이 계속 눈에 밟혀요. 카페에서 관계가 슬쫑 뒤바뀌는 순간부터는 뭐가 원본이고 뭐가 복제인지 따지는 게 의미가 없어지고요. 줄리엣 비노슈는 거울 보는 그 짧은 컷 하나로 다 해버립니다
여운가
여운가🥺 먹먹2일 전
스포일러
찻집 주인 할지마니가 두 사람을 부부로 오해하는 그 짧은 순간부터 영화가 완전히 다른 굤도로 넘어가요. 엘르가 굳이 정정하지 않고 그냥 받아버리는 것도요. 거기서부터 누가 원본이고 누가 복제인지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어지는데, 키아로스타미가 그걸 설명 한 줄 없이 커피솠 장면 하나로 해버립니다. 식당에서 와인 트집 잡는 구간은 보면서 숨이 막혔어요. 결혼기념일에 잔만 잔다는 얘기까지 나오면 이게 연기인지 진짜인지 관객도 같이 핯갈리게 되고요. 줄리엣 바둘이 컸에서 상 받은 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달과책
달과책🥺 먹먹2일 전
찻집 할머니가 두 사람을 부부로 오해하고 좋은 단편 같다고 말하는 그 짧은 순간부터 영화가 완전하 다른 굤도로 넘어가네요. 엘리가 굳이 정정하지 않는 것도요. 전반부에는 저도 현학적인 척하는 대화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카페 장면에서 두 사람 관게가 슬그사시 뒤바로고 나니까 그 전반부가 전부 필요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식당에서 와인 트집 잡으며 화내는 대목은 숨이 마혀고요. 줄리엘 바노슘가 칸에서 상 받은 게 당연하다 싶었습니다. 지금도 그게 진짜였나 가짜였나만 생각하고 있어요
침묵셔터
침묵셔터2일 전
현학적이고 지루하다. 지적 유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독고수
독고수🥺 먹먹2일 전
스포일러
찻집 주인이 둘을 부부로 오해하는 그 짧은 순간부터 영화가 다른 궤도로 넘어간다. 엘르가 굳이 정정하지 않는 것도. 카페 장면에서 관계가 슬그머니 뒤바뀌는 지점이 오면 키아로스타미가 뭘 하려는지 알아버리게 된다. 그가 자기가 뭘 했는지 깨달은 순간부터 그녀의 언어로 말하기 시작하고, 늘 그의 뒤 거울에 그녀가 비쳐 있던 것. 원본과 복제라는 주제를 이렇게 쓰나. 줄리엣 비노쉬 압도적이었다
여백미
여백미😱 소름3일 전
스포일러
카페 장면까지는 두 사람 관계를 계속 의심하며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아이 있는 부부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게 이 영화의 수법이다. 인증된 복제품이라는 말 자체가 원본의 진짜 복제라는 뜻이고, 두 사람이 부부를 연기하는 관계도 그렇다. 그가 프랑스어를 못한다고 그녀가 말한 뒤에 그가 프랑스어를 하기 시작하는 지점에서 발밑 카펫이 빠진다. 마지막에 그가 아홉 시까지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순간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어느 쪽이 복제인지 모른다면 복제와 원본의 차이는 무엇인가. 남자 배우 연기가 흔들린다는 말은 알겠는데 나는 그 뻣뻣함까지 설계로 본다.
불쇼한판
불쇼한판🥺 먹먹3일 전
와인 트집 잡는 그 식당 장면에서 숨이 막혔다... 밥상 앞에서 사람 대하는 걸 보면 다 보이더라
씩씩이
씩씩이3일 전
소진히 전 중간부터 딴생각이 났어요. 둘이 돌아다니면서 계속 말로만 주고받는데, 그 말들이 뭔 향해 가는지 못 따라가겜더라고요. 그래도 카페 장면 하나는 진짜 잘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만 세 번 돌려봤어요.
라떼한모금더
라떼한모금더3일 전
스포일러
전반부는 예술 복제에 관한 강연을 억지로 끌고 가는 것처럼 보여서 솔진히 지루했습니다. 그런데 찻집 주인이 두 사람을 부부로 오해하고 그걸 굳이 정정하지 않는 지점부터 영화가 완전히 다른 굤도로 갑니다. 카페에서 이 사람은 프랑스어를 못한다고 말해놓고 후반에 그가 프랑스어를 쓰는 지점, 그리고 마지막에 9시까지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지점이 다 같은 질문이에요. 지금 이 역할이 복제인지 원본인지. 전반부가 필수였다는 걸 그제야 알았습니다. 단 남자 배우 연기가 흔들리는 건 제도 동의합니다
악보장인
악보장인🥺 먹먹3일 전
서로의 약점에 조금만 더 관대했다면 덜 외로웠을 텍든데. 이 대사 하나 때문에 그 장면만 몇 번을 돌리고 봤습니다.
손맛집
손맛집3일 전
차갑고 계속 거슬린다. 비포 시리즈엔 사람이 있었고 우린 그 사람 눈으로 따라갔는데 이건 그걸 안 한다. 누가 무슨 뜻으로 그러는지는 끝까지 안 보여주면서 뭐가 원본이고 복제냐고 묻는 건 얼팝하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는 알게다만 보노쉘만 아깝다
선율따라
선율따라🥺 먹먹3일 전
스포일러
찻집 주인이 두 사람을 부부로 착각하고 말을 건네는데, 엘르가 그걸 정정하지 않는 순간부터 영화가 다른 굤도로 넘어갑니다. 전부가 채학 강의처럼 지루하다는 말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그게 없으면 뒤의 역할김이 무게를 못 가집니다. 생당에서 와인 트지 잡으며 화내는 장면은 음악 하나 없이 그냥 숨 막히게 만듭니다. 마지막에 아홉 시 기차를 타야 한다고 대답하는 그 한마디에 전부 무너집니다.

사랑을 카피하다 자주 묻는 질문

사랑을 카피하다 장르는 무엇인가요?
사랑을 카피하다는 서사/드라마 장르의 영화이에요.
사랑을 카피하다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사랑을 카피하다에는 줄리엣 비노쉬, 윌리엄 쉬멜 등이 출연해요.
사랑을 카피하다는 언제 개봉했나요?
사랑을 카피하다는 2011년 5월 5일에 개봉했어요.
사랑을 카피하다 후기·반응은 어떤가요?
사랑을 카피하다는 후기 댓글 111개가 달렸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먹먹 51 · 빡침 9 · 소름 5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줄리엣 비노쉬(13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두 사람이 부부인지 아닌지는 끝내 알 수 없지만,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비노쉬의 얼굴만 오래 들여다봐도 충분한 영화였어요. 조용한데 며칠째 생각납니다."
사랑을 카피하다 리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ㅋㅋ멘터리의 사랑을 카피하다 페이지에서 본 사람들의 후기 댓글과 추천 투표, 감정 칩 분포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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