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소한 것들 포스터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영화
댓글 (15) 댓글 좋아요 (383)
베스트 댓글
흔들린초점
흔들린초점
나도!!155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말하는 영화. 킬리언 머피 얼굴에 석탄 가루랑 빛만 있어도 장면이 됩니다. 조용한데 아주 센 영화
개봉일2024. 12. 11.
회차
1
제작국가
아일랜드, 벨기에, 미국
언어한국어
제작년도2024
연령등급12세 이상 관람가
방영채널

줄거리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던 클레어 키건의 소설을 킬리언 머피가 직접 제작·주연으로 옮긴 역사 드라마. 1985년 크리스마스를 앞둔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 성실한 석탄상 빌 펄롱은 수녀원에 배달을 갔다가 마을 전체가 모른 척해 온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아일랜드의 실제 역사인 '막달레나 세탁소'를 배경으로, 침묵하는 공동체 속에서 한 평범한 인간의 양심과 용기가 시험받는 과정을 절제된 호흡으로 그린다. 미묘한 표정만으로 내면을 전달하는 킬리언 머피의 연기와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에 빛나는 에밀리 왓슨의 서늘한 수녀원장 연기가 팽팽하게 맞선다. 작고 사소한 선택이 결코 사소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조용하지만 묵직한 영화.

미셸 페어리 배우
주연미셸 페어리
윌슨 부인
에밀리 왓슨 배우
주연에밀리 왓슨
메리
클레어 던 배우
주연클레어 던
카멜
킬리언 머피 배우
주연킬리언 머피
빌 펄롱
레이첼 린치 배우
레이첼 린치
쉘라 펄롱
리아단 던리 배우
리아단 던리
캐슬린 펄롱
에일린 월쉬 배우
에일린 월쉬
엘린 펄롱
이안 오라일리 배우
이안 오라일리
피제이
자라 데블린 배우
자라 데블린
사라 레드먼드
줄리아 도허티 배우
줄리아 도허티
조안 펄롱
타흐그 몰로니 배우
타흐그 몰로니
디어무이드 시노트
패트릭 라이언 배우
패트릭 라이언
피터 클래피 배우
피터 클래피
배리
헬렌 베한 배우
헬렌 베한
케호 부인
⚖️ 이 작품, 주변에 추천?
⚖️ 결말(지금까지 전개)은?
💬
오늘의 질문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디였나요?
|
밤선율
밤선율😱 소름6일 전
사건이라 할 게 거의 없고 킬리언 머피 얼굴을 98분 내내 보는 영화인데, 그 얼굴이 버텨서 성립합니다. 다만 유년 플래시백은 현재랑 맞물리는 힘이 약해서 구조적으로는 좀 허술했어요. 그래도 1996년까지 운영됐다는 마지막 자막 한 줄이 앞의 정적을 다 설명해주더군요.
땀방울맘
땀방울맘6일 전
98분인데 체감 세 시간. 머피 아니었으면 껐다
사색하는한잔
사색하는한잔🥺 먹먹6일 전
석탄 가루 묻은 손을 씻는 장면이 몇 번 나오는데, 볼 때마다 저 사람이 씻어내려는 게 석탄만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킬리언 머피는 말이 거의 없는데 얼굴 하나로 마을 전체의 침묵을 짊어지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영화라 하기엔 서늘하지만, 그 서늘함이 오래 남습니다. 화면에 직접 보여주지 않는 것들이 더 무서운 영화예요. 극장 불이 켜지고도 한참 앉아 있었습니다.
책속의위로
책속의위로🥺 먹먹6일 전
'살아남으려면 모른 척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는 아내의 대사를 적어두었습니다. 화면에 직접 보여주지 않는 것들 때문에 오히려 더 세게 오는 영화예요. 엔딩 크레딧에 아무도 못 일어나더군요.
버럭여사
버럭여사🥺 먹먹6일 전
스포일러
스포일러가 포함된 댓글입니다.
IMDb 6.7이면 낮은 편인데 이 점수가 오히려 이 영화 성격을 설명한다고 봅니다. 사건이 거의 없고 킬리언 머피의 얼굴로만 밀고 가니 잔잔한 영화 못 보는 분은 중간에 나가떨어질 겁니다. 그런데 엔딩 자막에 막달레나 세탁소가 1996년까지 운영됐다는 문장이 뜨는 순간 앞의 98분이 전부 다르게 읽힙니다. 마을 전체가 알면서 입을 닫는 구조, 그게 고작 30년 전 이야기라는 게 무섭죠. 화려한 영화는 아니지만 곱씭을수록 커지는 종류입니다.
콧노래맨
콧노래맨7일 전
머피 표정 좋긴 한데 너무 느려요... 중간에 졸 뻔
혼자의속도
혼자의속도🥺 먹먹7일 전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극장 나올 때 다리가 무겁더라. 킬리언 머피 얼굴만 100분 보는 영화인데 그게 되네. 수녀원장은 목소리 한 번 안 높이는데 제일 무서웠음. 잔잔한 거 못 보는 사람은 거르시길
활자중독
활자중독🥺 먹먹7일 전
스포일러
스포일러가 포함된 댓글입니다.
소설 먼저 읽고 봤어요. 책에서 빌이 속으로 삼키는 말들이 영화에선 전부 킬리언 머피 얼굴로 대체되는데, 그게 되더라고요~ 석탄 배달 갔다가 수녀원 창고 문 여는 장면에서 숨 참고 봤습니다. 다만 유년 시절 회상은 책만큼 힘이 없어서 그 대목은 좀 아쉬웠고요. 아내가 '살아남으려면 모른 척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 대사, 그게 이 마을 전체를 설명하는 한 줄이라 한참 마음에 걸렸어요. 크리스마스 영화라고 하기엔 서늘한데, 그래서 더 오래 남네요.
한결같은선율
한결같은선율🥺 먹먹7일 전
킬리언 머피 얼굴을 백 분 동안 보는 영화인데 그 얼굴이 한 번도 헛돌지 않습니다. 에밀리 왓슨 수녀원장은 목소리 한 번 안 높이는데 등골이 서늘했고요. 화면 하나하나 정성 들여 조립한 티가 납니다.
혼자듣는음표
혼자듣는음표😱 소름7일 전
사건이 없는데 사운드가 다 함. 석탄 삽질 소리랑 수녀원 문 닫히는 소리로 긴장 만드는 거 봐라
셔터소리
셔터소리🥺 먹먹8일 전
석탄 가루 묻은 머피의 손만 비춰도 한 장면이 된다. 100분 내내 한 남자의 얼굴을 보는 영화인데 그 얼굴이 킬리언 머피라 가능했다.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아무도 못 일어나더라. 1996년까지라는 자막에서 헉 소리.
한봉우리
한봉우리🥺 먹먹11일 전
이처럼 사소한 것들. 석탄 묻은 손만 비춰도 장면이 되는 영화다. 킬리언 머피 얼굴이 곱 각본이다
즉흥러
즉흥러🥺 먹먹11일 전
1985년 아일랜드 골목 구경하는 재미로 보다가 끝나고 마음이 서늘해졌어요. 세탁소 역사는 검색해보고 더 놀랐구요
오후셔터
오후셔터🥺 먹먹11일 전
석탄 가루 묻은 손만 비추는데도 장면이 됩니다. 킬리언 머피 얼굴을 백 분 보는 영화인데, 조명이 켜지고도 한참 앉아 있었습니다.
흔들린초점
흔들린초점🥺 먹먹14일 전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말하는 영화. 킬리언 머피 얼굴에 석탄 가루랑 빛만 있어도 장면이 됩니다. 조용한데 아주 센 영화

비슷한 작품

  1. 오디세이 포스터

    오디세이

    2026 · 서사/드라마/액션/어드벤처/판타지 · 댓글 83

  2. 유부녀 킬러 포스터

    유부녀 킬러

    2026 · 서사/드라마/스릴러 · 댓글 63

  3. 경주기행 포스터

    경주기행

    2026 · 범죄/서사/드라마 · 댓글 28

  4. 인턴 포스터

    인턴

    2026 · 서사/드라마 · 댓글 50

  5. 메이드 인 코리아 포스터

    메이드 인 코리아

    2025 · 범죄/서사/드라마 · 댓글 30

  6. 안나 포스터

    안나

    2022 · 미스터리/서사/드라마/스릴러 · 댓글 13

  7.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2 포스터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2

    2026 · 범죄/서사/드라마 · 댓글 104

  8. 재벌X형사 포스터

    재벌X형사

    2024 · 서사/드라마 · 댓글 8

  9. 싱 어게인 포스터

    싱 어게인

    2026 · 서사/드라마/코미디 · 댓글 43

  10.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왕과 사는 남자

    2025 · 사극/시대물/서사/드라마 · 댓글 158

  11. 더 드라마 포스터

    더 드라마

    2026 · 멜로/로맨스/서사/드라마 · 댓글 28

  12. 인턴 포스터

    인턴

    2015 · 서사/드라마/코미디 ·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