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줄거리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는 인적 없는 산속 창고에서 벌어진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을 수사하다 현장에서 딸 하빈(채원빈)의 흔적을 발견한다. 어린 시절 동생이 죽던 날 홀로 피투성이로 발견된 이후 15년간 딸을 의심해 온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경계해 온 딸. 정황 증거는 하나같이 하빈을 가리키고, 태수는 수사관과 아버지 사이에서 처절하게 무너져 간다. 부녀 사이의 불신을 축으로 의심의 굴레를 시청자에게까지 씌우는 MBC 금토 부녀 스릴러로, 명암과 앵글을 정교하게 쓴 송연화 PD의 연출과 한석규·채원빈의 팽팽한 연기가 호평받았다. 씨네21 선정 2024 올해의 시리즈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