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여운 것들
줄거리
천재 외과의사 갓윈 백스터의 손에서 새 생명을 얻은 벨라(엠마 스톤). 어른의 몸에 갓 태어난 정신을 지닌 그는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하다. 바람둥이 변호사 덩컨(마크 러팔로)과 함께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나며, 벨라는 편견 없는 눈으로 쾌락과 철학, 불평등과 자유를 스스로 배워 나간다. '더 랍스터'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앨러스데어 그레이의 소설을 기괴하고 화려한 비주얼로 옮긴 작품으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과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엠마 스톤은 걸음마부터 언어 습득까지 한 인간의 성장 전체를 연기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파격적인 수위와 뒤틀린 유머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시각적 상상력만큼은 압도적이라는 평을 받는 성장 우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