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
줄거리
그레첸은 아빠의 새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미국에서 독일 바바리아 지방 알프스 산간의 한 리조트에 도착한다. 여전히 미국에서의 생활을 그리워하는 그녀에게 고즈넉한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리조트는 낯설고 이상한 공간이다. 리조트 주인 쾨니그도 친절하지만, 어딘가 께름직하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낯선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그레첸은 살아남기 위한 혈투에 뛰어든다.

그레첸은 아빠의 새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미국에서 독일 바바리아 지방 알프스 산간의 한 리조트에 도착한다. 여전히 미국에서의 생활을 그리워하는 그녀에게 고즈넉한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리조트는 낯설고 이상한 공간이다. 리조트 주인 쾨니그도 친절하지만, 어딘가 께름직하다.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이어지고 낯선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그레첸은 살아남기 위한 혈투에 뛰어든다.
쿠쿠는 후기 댓글 115개가 달렸어요. 추천 79·글쎄 0로 100%가 추천했어요. 댓글에 붙은 감정은 소름 25 · 빡침 23 · 먹먹 2 순이에요.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헌터 샤퍼(17회), 댄 스티븐스(3회)이에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분위기랑 소리는 진짜 좋았는데요~ 떡밥만 잔뜿 깔아놓고 하나도 안 주워요ㅠ 끝나고 남는 게 뽑꾹 소리밖에 없네요"
질문에서 시작하겠다. 한 사람의 몸을 남의 뜻대로 움직이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총도 밧줄도 아니다. 이 감독이 만든 장편 두 편에서 답은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 목소리 하나, 그리고 그 목소리를 듣고 마는 귀. 「쿠쿠」를 보고 나서 나는 이 감독의 첫 장편이 궁금해졌다. 먼저 밝혀 둔다. 나는 그 영화를 보지 못했다. 아래에 적는 전작 이야기는 리뷰와 인터뷰로 확인한 것만이고, 확인하지 못한 것은 비워 두었다. 보지 않은 영화를 본 것처럼 쓰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한다. 전작 「루스」는 2018년 2월 베를린 영화제에서 처음 …

왜 이 가족은 유리집에 사는 걸까? 「쿠쿠」를 보고 나서 제일 오래 남은 질문이 이것이었다. 무서운 장면은 따로 있는데, 머리에 남은 것은 벽이 유리인 집이다. 사정을 먼저 적는다. 열일곱 그레첸은 엄마를 잃고 아빠 루이스, 새엄마 베스, 말을 하지 않는 이복동생 알마와 함께 미국에서 독일 바바리아의 산속 리조트 알프샤텐으로 온다. 아빠와 새엄마는 건축가다. 리조트 주인 쾨니그가 짓는 새 건물을 설계하러 왔다. 가족에게는 리조트 안의 집이 주어지고 그레첸에게는 프런트 일이 주어진다. 이 영화의 공간은 크게 셋이다. 가족이 사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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